200만년 전 사라졌던…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놈들이 깨어났다!
평화롭기만 하던 빅토리아 호수.
어느 날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훼손된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보안관 ‘줄리’(엘리자베스 슈)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그런 와중에 호수 바닥의 갑작스런 지진을 조사하기 위한 탐사대원들이 투입된다.
하지만 호수를 탐사하던 탐사대원 마저 정체를 알 수 없는 식인 물고기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고 만다.
‘줄리’는 가까스로 사로잡은 식인 물고기 한 마리를 수중생물 전문가 ‘굿맨’(크리스토퍼 로이드)에게 가져가고 식인 물고기의 정체가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피라냐의 기원 임을 알게 된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해진 피라냐의 무자비한 습격이 시작된다!
한편 봄 휴가를 맞아 각지에서 몰려든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비키니 파티가 한창인 호숫가.
‘줄리’와 동료들은 호수의 폐쇄를 명령하지만 이미 절정에 다다른 청춘 남녀들의 파티는 멈추지 않는다.
결국 원시 시대의 흉폭한 본능을 그대로 지닌 피라냐 떼의 무차별 습격이 시작되고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피라냐의 공격에 호숫가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의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던 푸른 호숫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가득한 붉은 핏빛 아수라장으로 물들어 가는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흉폭한 피라냐들의 거센 습격으로부터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평화롭기만 하던 빅토리아 호수.
어느 날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훼손된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보안관 ‘줄리’(엘리자베스 슈)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그런 와중에 호수 바닥의 갑작스런 지진을 조사하기 위한 탐사대원들이 투입된다.
하지만 호수를 탐사하던 탐사대원 마저 정체를 알 수 없는 식인 물고기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고 만다.
‘줄리’는 가까스로 사로잡은 식인 물고기 한 마리를 수중생물 전문가 ‘굿맨’(크리스토퍼 로이드)에게 가져가고 식인 물고기의 정체가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피라냐의 기원 임을 알게 된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해진 피라냐의 무자비한 습격이 시작된다!
한편 봄 휴가를 맞아 각지에서 몰려든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비키니 파티가 한창인 호숫가.
‘줄리’와 동료들은 호수의 폐쇄를 명령하지만 이미 절정에 다다른 청춘 남녀들의 파티는 멈추지 않는다.
결국 원시 시대의 흉폭한 본능을 그대로 지닌 피라냐 떼의 무차별 습격이 시작되고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피라냐의 공격에 호숫가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의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지던 푸른 호숫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가득한 붉은 핏빛 아수라장으로 물들어 가는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흉폭한 피라냐들의 거센 습격으로부터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 Intro ]
“단 3초,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우리가 몰랐던 ‘피라냐’의 무서운 진실들!
1. 무리를 조심하라!
피라냐는 한 마리일 때 보다 그 숫자가 늘어날수록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자신의 덩치의 수백 배에 달하는 소를 채 1분도 되지 않아 먹어 치운다!
2. 움직이지 마라!
조그만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감지되는 즉시, 엄청난 속도로 공격한다. 이들을 만나면 숨소리조차 조심하라!
3. 피 흘리지 마라!
피라냐는 피 냄새를 맡으면 흥분한다. 한 마리가 동물의 살점을 뜯어내면 곧 그 피 냄새를 맡은 피라냐 무리들이 순식간에 몰려든다!
8월 26일, 더욱 빠르고 흉폭해진 피라냐의 기원이 깨어난다!!
[ About Movie ]
<그렘린>의 ‘조 단테’,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을 사로잡은
가장 치명적인 매력의 소재 ‘피라냐’!
‘알렉산더 아야’ 감독의 2010년 최신작 <피라냐>는 청춘 남녀들의 파티가 한창인 호숫가를 덮친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습격과 그로부터 가족과 연인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피라냐>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그렘린>의 ‘조 단테’,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두 거장 감독을 공통적으로 매료시킨 ‘피라냐’ 라는 치명적 매력의 소재 때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의 일원인 ‘조 단테’ 감독은 1978년 작 <피라냐>를 연출했으며, 3D 대작 <아바타>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은 다름 아닌 1982년 작 <피라냐2>인 것이다.
아마존 등 남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육식성 민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는 물고기 뿐 아니라 큰 포유동물까지 잡아먹는 왕성한 식성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원주민어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 라는 뜻을 지닌 피라냐의 이런 흉폭하고 잔인한 이미지는 항상 새로운 소재거리를 찾는 감독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조 단테’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독특하고 강력한 피라냐의 모습을 완성해내었다.
영화 <그렘린>으로 유명한 ‘조 단테’ 감독의 <피라냐>는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기 위한 살상용 무기 피라냐이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와 비교되며 나름의 긴장감과 오락성을 인정받아 흥행에 성공했고, 관객들로부터 “수준급 호러”, “<죠스>를 ‘조 단테’ 만의 상상력으로 비틀어 패러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피라냐2>에서는 하늘을 날 수 있는 피라냐가 등장한다. 비록 열악한 제작환경 때문이었는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스타일의 피라냐를 표현하기에는 모자람이 없었고, 훗날 <타이타닉>과 <아바타>라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어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의미 있는 데뷔작이 되는 작품이다.
‘알렉산더 아야’ 감독의 <피라냐>는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피라냐의 기원을 재현해내었다. 게다가 스펙터클한 영상혁명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300>의 제작진 참여와 생동감과 스릴감을 배가시켜주는 3D 영상을 통해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살아 숨쉬는 듯한 2010년 ‘피라냐’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죠스>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한 놈들이 깨어났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스펙터클 액션 스릴러!
지난 2006년 여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한강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한다는 내용의 <괴물>은 1300여 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2009년 여름 개봉한 <해운대>는 휴가철 하루 방문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 휴가지 해운대에 메가 쓰나미가 밀려온다는 설정으로 총 관객수 1130여 만 명을 동원했다. 이 두 영화는 각각 ‘괴물’과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 요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처절하고 숨막히는 사투를 역동적인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 장면들로 담아냈다.
또한 여름 휴가철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의 습격으로 인해 벌어지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 <죠스>(1975)는 이른바 해양 스릴러 영화의 원조로 자리매김했다.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물 속 공포를 ‘스티븐 스필버그’ 특유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표현해 내며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 영화 <피라냐>는 1978년 ‘조 단테’ 감독의 <피라냐>를 바탕으로, 거대한 식인 상어의 공격을 다룬 <죠스>와는 달리 수많은 무리로 떼 지어 움직이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물어 뜯는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특성을 극대화 하였다. <죠스> 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해진 새로운 물 속 공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존하는 피라냐와는 달리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피라냐의 기원이 되는 종이 갑작스런 지진에 의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원시 시대의 충동적이고 흉폭한 성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휴가철 수만 명의 젊은 남녀들이 모여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 호숫가 전역을 단숨에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자비한 습격 장면은 피라냐 특유의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며 영화의 절정을 이룬다.
올 여름 관객들은 3D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상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겸비한 최고의 스펙터클 액션 스릴러 <피라냐>를 통해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느껴라(Exciting)! 즐겨라(Entertaining)! 소리쳐라(Extreme)!
올 여름, 최고의 ‘3-E! MOVIE’가 온다!
영화 <피라냐>는 식인 물고기의 습격이 몰고 올 극한의 위협과 공포는 물론, 3D로 더욱 생생하게 펼쳐질 시원하고 짜릿한 영상 등 올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본격 3-E(Exciting, Entertaining, Extreme) 무비로 찾아온다.
“ 느껴라 (Exciting) ! ”
<피라냐>는 비록 빅토리아 호수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나 보여지는 화면은 더없이 화려하고 속도감이 넘친다.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휴가철 수만 명의 인파를 덮치는 식인 물고기 떼의 거침없는 습격이 숨쉴 틈 없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특히 화면 밖으로 모든 것이 튀어나오는 3D의 생생함은 관객들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직접 영화 속으로 돌진하는 듯한 신나고 흥미진진한 체험이 될 것이다.
“ 즐겨라 (Entertaining) ! ”
<피라냐>에는 무시무시한 피라냐의 습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 전반에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흥겨운 파티와 다양한 휴양 레포츠들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섹시한 미녀들이 단체로 선보이는 아찔한 ‘비키니 파티’부터 물살을 가르는 ‘제트스키’, 하늘을 나는 ‘패러세일링’, 깊은 물 속을 탐험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의 풍성한 볼거리는 이후 이들을 습격하는 피라냐와의 숨막히는 사투와 함께 종합선물세트 같은 오락영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리쳐라 (Extreme) ! ”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 흉폭한 피라냐 떼의 거침없고 무자비한 습격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엑스텐션><힐즈 아이즈><미러> 등의 전작을 통해 탁월한 스릴러적 연출감각을 인정받은 ‘알렉산더 아야’ 감독은 마치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눈 앞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한 화면을 전달하며 더욱 스릴 있고 긴장감 넘치는 3D 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총 제작비 6600만 달러의 초대형 썸머 블록버스터!
<300> 제작군단이 다시 뭉쳤다!
<피라냐>는 거대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300> 제작군단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기대와 화제를 모아 왔다. 총 제작비 6600만 달러, 한화로 약 8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투자된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이는 제작비 160억 원의 <해운대>를 5편이나 찍을 수 있는 엄청난 액수이다. 또한 <피라냐>는 이렇듯 막대한 제작비뿐만 아니라 <300>에서 제작과 공동제작을 담당했던 ‘마크 캔턴’과 ‘스티브 바넷’이 각각 제작과 기획을 담당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300>은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영화적인 영상미를 극대화하여 비주얼 혁명이란 극찬을 받았던 작품.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중간계를 선보이며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감과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에 압도 당하며 영화가 주는 새로운 시각적 쾌감에 열광했다. 영화 <피라냐>는 이러한 <300> 제작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D’라는 새로운 영상 기술을 덧입혀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관객들이 직접 대면하는 듯한 거대한 영화 속 스케일을 한층 강화했다.
<피라냐>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제작자 ‘마크 캔턴’은 영화의 본격 촬영을 앞두고 “3D의 등장으로 우리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해양 스릴러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죠스>를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은 3D의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스릴의 진수를 경험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 여름 전 세계에 동시에 선보이게 될 초대형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는 웅장하고 장엄한 볼거리를 안겨주었던 <300> 제작군단의 참여와 공포 스릴러 장르의 초신성으로 떠오른 젊은 감독 ‘알렉산더 아야’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 슈’, ‘제리 오코넬’, ‘아담 스콧’, ‘제시카 스자르’, ‘켈리 브룩’ 뿐 아니라 ‘리차드 드레이퓨스’, ‘크리스토퍼 로이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흥행 역사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
쎄다! 강렬하다! 대한민국 최초 성인들을 위한 3D 영화의 탄생!
짜릿한 섹시함과 세계최초 수중 3D의 숨막히는 스릴을 만끽하라!
3D 영화가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D 영화 시장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던 <아바타>에 이어 2010년 상반기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타이탄><드래곤 길들이기><스트리트 댄스><슈렉 포에버> 등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하반기에 들어서 <스텝업 3D><토이스토리3><라스트 에어벤더> 등 다양한 3D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이제는 관객들에게 ‘3D’ 라는 단어가 결코 낯설지 않게 되었다.
이 가운데 영화 <피라냐>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 3D 영화가 지녔던 장르와 타겟의 한정성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성인만을 위한 3D 영화’로 기획,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주목을 받았던 3D 영화들이 대부분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와 애니메이션 장르에 국한되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어 졌다면, 반면에 <피라냐>는 ‘액션 스릴러’라는 차별화된 장르와 함께 애초부터 ‘성인들을 위한 3D 영화’로 기획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 왔다.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벌이지는 청춘 남녀들의 열광적인 파티 장면에서는 ‘젖은 티셔츠 선발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비키니 미녀들의 짜릿하고 아찔한 섹시함이 3D를 통해 화면을 가득 메우고, 본격적인 피라냐의 습격이 벌어지는 장면에서는 강도 높은 그들의 흉폭성이 생생한 입체감으로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알렉산더 아야’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이 영화야 말로 3D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확실하게 야하고 무섭고 신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피라냐>를 통해 관객들은 훨씬 더 높은 강도의 3D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피라냐>는 세계 최초 ‘수중 3D’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이다. 이제껏 관객들이 보아온 3D 영화들의 주요 배경이 ‘공중’이었다면, 이 영화는 반대로 ‘수중’에서 모든 사건이 벌어진다. 무자비한 피라냐들의 거대한 습격과 그들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사투 장면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본격적인 수중 3D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들이 느끼는 생생한 물 속 공포를 그대로 경험하도록 만들 것이다.
‘가십걸’에서 ‘죠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피라냐>에는 핫한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히로인 ‘제시카 스자르’부터 해양 스릴러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죠스>의 ‘리차드 드레이퓨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의 트렌디한 매력을 지닌 신세대 배우들을 비롯해서 40대 이상의 연기파 중•장년 배우 층까지 한 자리에 모여 펼칠 다양한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십걸’에서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 인기 급상승중인 ‘바네사’ 역의 ‘제시카 스자르’는 <피라냐>에서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기다가 피라냐의 습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빠지는 ‘켈리’ 역할을 맡았다. 또 다른 미국 드라마인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는 위험한 십대 ‘제레미’를 연기한 ‘스티븐 R. 맥퀸’은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의 손자로 <피라냐>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제이크’ 역을 맡아 대대로 물려받은 연기력을 남김없이 보여줄 것이다.
<칵테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숨바꼭질>까지 맡는 작품마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엘리자베스 슈’가 <피라냐>에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안관 ’줄리’로 등장하여 이전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조의 아파트>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으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던 ‘제리 오코넬’은 자칭 유명 영화감독 ‘데릭’을 맡아 영화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프로포즈 데이>에서 전도유망한 심장외과 전문의 직업을 가진 백점짜리 남자지만 여자친구가 프로포즈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눈치 없는 ‘제레미’를 연기했던 ‘아담 스콧’은 지질학자 ‘노박’ 역을 맡아 극 중 ‘줄리’와 함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작과 달리 남자답고 거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2005년 남성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빛나는 ‘켈리 브룩’은 ‘데릭’이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 ‘와일드 와일드 걸스’에서 가장 섹시하고 인기 있는 ‘대니’ 역을 맡아 그녀만의 핫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다.
또한 해양 스릴러의 원조격인 <죠스>에서 상어박사인 ‘맷 후퍼’로 열연했던 ‘리차드 드레이퓨스’도 <피라냐>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에도 그가 맡은 배역의 이름이 <죠스> 캐릭터와 동일한 ‘맷’인 점이 눈길을 끈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독특하고 엉뚱한 박사를 연기했던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빅토리아 호수 동물 병원의 주인이자 피라냐 전문가 ‘굿맨’으로 등장해 피라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하여 관록의 연기파 노장배우로서 극에 무게를 실어줄 예정이다.
[ Special Tip ]
아마존의 무법자 피라냐, 놈들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1. 작다고 얕보지 마라!
보통 15~25cm 정도 자라며 주로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오리노코강, 파라나강에 서식하며 1년이면 성어가 된다. 아래턱이 크고 튀어나왔으며 등은 올리브색, 배는 붉은색이기 때문에 레드밸리라고도 불린다. 수명은 5년 이상 20년 이하로 추정되며 3000~4000개의 알을 낳는다. 군집성 어류로 최대한 많은 수가 뭉쳐 다니며 100마리 이상의 집단은 맥 같은 포유류도 잡아먹는다. 주로 강가의 나무 밑 그늘에서 많이 살며, 최근 댐 공사로 인하여 알의 유실량이 적어져 가끔 대량번식을 하는데, 천적이 대부분 멸종위기인지라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2. 함부로 자극하지 마라!
피라냐는 시각범위가 300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몸체의 정 뒷면을 제외하고는 전 범위를 시야에 넣고 있어 사각이 거의 없다. 보이지 않아도 물 흐름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상대방을 감지하며 후각은 피 냄새와 비린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상이 격렬하게 몸부림칠수록 피라냐를 자극하며 냄새가 짙어질수록 흥분한다. 속도는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나 몸통 힘이 굉장히 좋아서 사냥감을 물고 늘어져 찢어놓기 좋다. 동일 크기의 어류에 비해 굉장히 날카로운 이빨과 턱을 가졌으며 이빨은 송곳처럼 박는 형태가 아니라 면도날처럼 잘라내는 형태로 되어 있다.
3. 지금도 계속 변이 중이다?!
피라냐는 생물학적 종이 같아도 아마존강의 지류에 따라 다르게 진화되었기 때문에 같은 종이라도 서식지역에 따라 생긴 것이 다르다. 지역 변이종이 매우 다양한데, 지금도 계속 신종이 발견되고 있고 변이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다른 종이 계속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아마존강이 워낙 크고 서식환경이 다양하며 지류가 많아 지역적으로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갈라파고스의 생물들처럼 피라냐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이 많다.
아직 지구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명체는 많다. 드넓은 아마존강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피라냐 역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류가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정말 아마존강 어딘가에 영화 속 피라냐와 같이 원시시대의 흉폭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놈들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단 3초,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우리가 몰랐던 ‘피라냐’의 무서운 진실들!
1. 무리를 조심하라!
피라냐는 한 마리일 때 보다 그 숫자가 늘어날수록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자신의 덩치의 수백 배에 달하는 소를 채 1분도 되지 않아 먹어 치운다!
2. 움직이지 마라!
조그만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감지되는 즉시, 엄청난 속도로 공격한다. 이들을 만나면 숨소리조차 조심하라!
3. 피 흘리지 마라!
피라냐는 피 냄새를 맡으면 흥분한다. 한 마리가 동물의 살점을 뜯어내면 곧 그 피 냄새를 맡은 피라냐 무리들이 순식간에 몰려든다!
8월 26일, 더욱 빠르고 흉폭해진 피라냐의 기원이 깨어난다!!
[ About Movie ]
<그렘린>의 ‘조 단테’,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을 사로잡은
가장 치명적인 매력의 소재 ‘피라냐’!
‘알렉산더 아야’ 감독의 2010년 최신작 <피라냐>는 청춘 남녀들의 파티가 한창인 호숫가를 덮친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습격과 그로부터 가족과 연인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피라냐>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그렘린>의 ‘조 단테’,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두 거장 감독을 공통적으로 매료시킨 ‘피라냐’ 라는 치명적 매력의 소재 때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의 일원인 ‘조 단테’ 감독은 1978년 작 <피라냐>를 연출했으며, 3D 대작 <아바타>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은 다름 아닌 1982년 작 <피라냐2>인 것이다.
아마존 등 남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육식성 민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는 물고기 뿐 아니라 큰 포유동물까지 잡아먹는 왕성한 식성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원주민어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 라는 뜻을 지닌 피라냐의 이런 흉폭하고 잔인한 이미지는 항상 새로운 소재거리를 찾는 감독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조 단테’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독특하고 강력한 피라냐의 모습을 완성해내었다.
영화 <그렘린>으로 유명한 ‘조 단테’ 감독의 <피라냐>는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기 위한 살상용 무기 피라냐이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와 비교되며 나름의 긴장감과 오락성을 인정받아 흥행에 성공했고, 관객들로부터 “수준급 호러”, “<죠스>를 ‘조 단테’ 만의 상상력으로 비틀어 패러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피라냐2>에서는 하늘을 날 수 있는 피라냐가 등장한다. 비록 열악한 제작환경 때문이었는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독특한 스타일의 피라냐를 표현하기에는 모자람이 없었고, 훗날 <타이타닉>과 <아바타>라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어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의미 있는 데뷔작이 되는 작품이다.
‘알렉산더 아야’ 감독의 <피라냐>는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피라냐의 기원을 재현해내었다. 게다가 스펙터클한 영상혁명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300>의 제작진 참여와 생동감과 스릴감을 배가시켜주는 3D 영상을 통해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살아 숨쉬는 듯한 2010년 ‘피라냐’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죠스>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한 놈들이 깨어났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스펙터클 액션 스릴러!
지난 2006년 여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한강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한다는 내용의 <괴물>은 1300여 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2009년 여름 개봉한 <해운대>는 휴가철 하루 방문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 휴가지 해운대에 메가 쓰나미가 밀려온다는 설정으로 총 관객수 1130여 만 명을 동원했다. 이 두 영화는 각각 ‘괴물’과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난 요소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처절하고 숨막히는 사투를 역동적인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 장면들로 담아냈다.
또한 여름 휴가철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의 습격으로 인해 벌어지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 <죠스>(1975)는 이른바 해양 스릴러 영화의 원조로 자리매김했다.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물 속 공포를 ‘스티븐 스필버그’ 특유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표현해 내며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2010년 영화 <피라냐>는 1978년 ‘조 단테’ 감독의 <피라냐>를 바탕으로, 거대한 식인 상어의 공격을 다룬 <죠스>와는 달리 수많은 무리로 떼 지어 움직이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물어 뜯는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특성을 극대화 하였다. <죠스> 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흉폭해진 새로운 물 속 공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존하는 피라냐와는 달리 200만년 전 지구 상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피라냐의 기원이 되는 종이 갑작스런 지진에 의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원시 시대의 충동적이고 흉폭한 성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휴가철 수만 명의 젊은 남녀들이 모여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있는 호숫가 전역을 단숨에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자비한 습격 장면은 피라냐 특유의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며 영화의 절정을 이룬다.
올 여름 관객들은 3D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상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겸비한 최고의 스펙터클 액션 스릴러 <피라냐>를 통해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느껴라(Exciting)! 즐겨라(Entertaining)! 소리쳐라(Extreme)!
올 여름, 최고의 ‘3-E! MOVIE’가 온다!
영화 <피라냐>는 식인 물고기의 습격이 몰고 올 극한의 위협과 공포는 물론, 3D로 더욱 생생하게 펼쳐질 시원하고 짜릿한 영상 등 올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본격 3-E(Exciting, Entertaining, Extreme) 무비로 찾아온다.
“ 느껴라 (Exciting) ! ”
<피라냐>는 비록 빅토리아 호수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고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나 보여지는 화면은 더없이 화려하고 속도감이 넘친다.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휴가철 수만 명의 인파를 덮치는 식인 물고기 떼의 거침없는 습격이 숨쉴 틈 없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특히 화면 밖으로 모든 것이 튀어나오는 3D의 생생함은 관객들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직접 영화 속으로 돌진하는 듯한 신나고 흥미진진한 체험이 될 것이다.
“ 즐겨라 (Entertaining) ! ”
<피라냐>에는 무시무시한 피라냐의 습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 전반에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흥겨운 파티와 다양한 휴양 레포츠들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섹시한 미녀들이 단체로 선보이는 아찔한 ‘비키니 파티’부터 물살을 가르는 ‘제트스키’, 하늘을 나는 ‘패러세일링’, 깊은 물 속을 탐험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의 풍성한 볼거리는 이후 이들을 습격하는 피라냐와의 숨막히는 사투와 함께 종합선물세트 같은 오락영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리쳐라 (Extreme) ! ”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 흉폭한 피라냐 떼의 거침없고 무자비한 습격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엑스텐션><힐즈 아이즈><미러> 등의 전작을 통해 탁월한 스릴러적 연출감각을 인정받은 ‘알렉산더 아야’ 감독은 마치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눈 앞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한 화면을 전달하며 더욱 스릴 있고 긴장감 넘치는 3D 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공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총 제작비 6600만 달러의 초대형 썸머 블록버스터!
<300> 제작군단이 다시 뭉쳤다!
<피라냐>는 거대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300> 제작군단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기대와 화제를 모아 왔다. 총 제작비 6600만 달러, 한화로 약 8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투자된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이는 제작비 160억 원의 <해운대>를 5편이나 찍을 수 있는 엄청난 액수이다. 또한 <피라냐>는 이렇듯 막대한 제작비뿐만 아니라 <300>에서 제작과 공동제작을 담당했던 ‘마크 캔턴’과 ‘스티브 바넷’이 각각 제작과 기획을 담당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300>은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영화적인 영상미를 극대화하여 비주얼 혁명이란 극찬을 받았던 작품.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중간계를 선보이며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감과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에 압도 당하며 영화가 주는 새로운 시각적 쾌감에 열광했다. 영화 <피라냐>는 이러한 <300> 제작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D’라는 새로운 영상 기술을 덧입혀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관객들이 직접 대면하는 듯한 거대한 영화 속 스케일을 한층 강화했다.
<피라냐>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제작자 ‘마크 캔턴’은 영화의 본격 촬영을 앞두고 “3D의 등장으로 우리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해양 스릴러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죠스>를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은 3D의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스릴의 진수를 경험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 여름 전 세계에 동시에 선보이게 될 초대형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는 웅장하고 장엄한 볼거리를 안겨주었던 <300> 제작군단의 참여와 공포 스릴러 장르의 초신성으로 떠오른 젊은 감독 ‘알렉산더 아야’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엘리자베스 슈’, ‘제리 오코넬’, ‘아담 스콧’, ‘제시카 스자르’, ‘켈리 브룩’ 뿐 아니라 ‘리차드 드레이퓨스’, ‘크리스토퍼 로이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흥행 역사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
쎄다! 강렬하다! 대한민국 최초 성인들을 위한 3D 영화의 탄생!
짜릿한 섹시함과 세계최초 수중 3D의 숨막히는 스릴을 만끽하라!
3D 영화가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D 영화 시장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던 <아바타>에 이어 2010년 상반기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타이탄><드래곤 길들이기><스트리트 댄스><슈렉 포에버> 등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하반기에 들어서 <스텝업 3D><토이스토리3><라스트 에어벤더> 등 다양한 3D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이제는 관객들에게 ‘3D’ 라는 단어가 결코 낯설지 않게 되었다.
이 가운데 영화 <피라냐>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 3D 영화가 지녔던 장르와 타겟의 한정성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성인만을 위한 3D 영화’로 기획,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주목을 받았던 3D 영화들이 대부분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와 애니메이션 장르에 국한되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어 졌다면, 반면에 <피라냐>는 ‘액션 스릴러’라는 차별화된 장르와 함께 애초부터 ‘성인들을 위한 3D 영화’로 기획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 왔다.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벌이지는 청춘 남녀들의 열광적인 파티 장면에서는 ‘젖은 티셔츠 선발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비키니 미녀들의 짜릿하고 아찔한 섹시함이 3D를 통해 화면을 가득 메우고, 본격적인 피라냐의 습격이 벌어지는 장면에서는 강도 높은 그들의 흉폭성이 생생한 입체감으로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알렉산더 아야’ 감독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이 영화야 말로 3D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확실하게 야하고 무섭고 신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피라냐>를 통해 관객들은 훨씬 더 높은 강도의 3D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피라냐>는 세계 최초 ‘수중 3D’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이다. 이제껏 관객들이 보아온 3D 영화들의 주요 배경이 ‘공중’이었다면, 이 영화는 반대로 ‘수중’에서 모든 사건이 벌어진다. 무자비한 피라냐들의 거대한 습격과 그들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사투 장면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본격적인 수중 3D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들이 느끼는 생생한 물 속 공포를 그대로 경험하도록 만들 것이다.
‘가십걸’에서 ‘죠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피라냐>에는 핫한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히로인 ‘제시카 스자르’부터 해양 스릴러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죠스>의 ‘리차드 드레이퓨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의 트렌디한 매력을 지닌 신세대 배우들을 비롯해서 40대 이상의 연기파 중•장년 배우 층까지 한 자리에 모여 펼칠 다양한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십걸’에서 자신만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 인기 급상승중인 ‘바네사’ 역의 ‘제시카 스자르’는 <피라냐>에서 남자친구와 휴가를 즐기다가 피라냐의 습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빠지는 ‘켈리’ 역할을 맡았다. 또 다른 미국 드라마인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는 위험한 십대 ‘제레미’를 연기한 ‘스티븐 R. 맥퀸’은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의 손자로 <피라냐>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제이크’ 역을 맡아 대대로 물려받은 연기력을 남김없이 보여줄 것이다.
<칵테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숨바꼭질>까지 맡는 작품마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엘리자베스 슈’가 <피라냐>에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안관 ’줄리’로 등장하여 이전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조의 아파트>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으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던 ‘제리 오코넬’은 자칭 유명 영화감독 ‘데릭’을 맡아 영화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프로포즈 데이>에서 전도유망한 심장외과 전문의 직업을 가진 백점짜리 남자지만 여자친구가 프로포즈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눈치 없는 ‘제레미’를 연기했던 ‘아담 스콧’은 지질학자 ‘노박’ 역을 맡아 극 중 ‘줄리’와 함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작과 달리 남자답고 거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2005년 남성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빛나는 ‘켈리 브룩’은 ‘데릭’이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 ‘와일드 와일드 걸스’에서 가장 섹시하고 인기 있는 ‘대니’ 역을 맡아 그녀만의 핫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다.
또한 해양 스릴러의 원조격인 <죠스>에서 상어박사인 ‘맷 후퍼’로 열연했던 ‘리차드 드레이퓨스’도 <피라냐>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에도 그가 맡은 배역의 이름이 <죠스> 캐릭터와 동일한 ‘맷’인 점이 눈길을 끈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독특하고 엉뚱한 박사를 연기했던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빅토리아 호수 동물 병원의 주인이자 피라냐 전문가 ‘굿맨’으로 등장해 피라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하여 관록의 연기파 노장배우로서 극에 무게를 실어줄 예정이다.
[ Special Tip ]
아마존의 무법자 피라냐, 놈들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1. 작다고 얕보지 마라!
보통 15~25cm 정도 자라며 주로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오리노코강, 파라나강에 서식하며 1년이면 성어가 된다. 아래턱이 크고 튀어나왔으며 등은 올리브색, 배는 붉은색이기 때문에 레드밸리라고도 불린다. 수명은 5년 이상 20년 이하로 추정되며 3000~4000개의 알을 낳는다. 군집성 어류로 최대한 많은 수가 뭉쳐 다니며 100마리 이상의 집단은 맥 같은 포유류도 잡아먹는다. 주로 강가의 나무 밑 그늘에서 많이 살며, 최근 댐 공사로 인하여 알의 유실량이 적어져 가끔 대량번식을 하는데, 천적이 대부분 멸종위기인지라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2. 함부로 자극하지 마라!
피라냐는 시각범위가 300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몸체의 정 뒷면을 제외하고는 전 범위를 시야에 넣고 있어 사각이 거의 없다. 보이지 않아도 물 흐름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상대방을 감지하며 후각은 피 냄새와 비린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상이 격렬하게 몸부림칠수록 피라냐를 자극하며 냄새가 짙어질수록 흥분한다. 속도는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나 몸통 힘이 굉장히 좋아서 사냥감을 물고 늘어져 찢어놓기 좋다. 동일 크기의 어류에 비해 굉장히 날카로운 이빨과 턱을 가졌으며 이빨은 송곳처럼 박는 형태가 아니라 면도날처럼 잘라내는 형태로 되어 있다.
3. 지금도 계속 변이 중이다?!
피라냐는 생물학적 종이 같아도 아마존강의 지류에 따라 다르게 진화되었기 때문에 같은 종이라도 서식지역에 따라 생긴 것이 다르다. 지역 변이종이 매우 다양한데, 지금도 계속 신종이 발견되고 있고 변이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다른 종이 계속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아마존강이 워낙 크고 서식환경이 다양하며 지류가 많아 지역적으로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갈라파고스의 생물들처럼 피라냐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이 많다.
아직 지구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명체는 많다. 드넓은 아마존강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피라냐 역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류가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정말 아마존강 어딘가에 영화 속 피라냐와 같이 원시시대의 흉폭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놈들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류의 스릴러가 가지는 공통적 공식은
작은 계기로 인해 사건의 발생이 이루어지고, 인근의 광란의 무법천지에서는 대량 희생자가 나오며 아비규환이 일어나고
주인공 가족 혹은 연인이 위험에 처하지만 무사히 구출되면서 속편을 예고하는 듯한 결말...
역시나 비켜가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하면 좀더 집중력 있게 끌고 갈 수 있는지 잘 알고 만들었고,
뻔한 스토리 전개에도 불구하고 넘쳐나는 비키니걸들을 내세우며 나름의 재미를 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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