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보안기술자인 맥스Max(Shane West)는 발신인 미상의 GZT-650 최신 스마트폰이 들어 있는 소포를 받는데
문자메시지를 보고 하루를 더 체류하자 자신이 타려던 비행기가 공중폭발하여 전원사망했음을 알게 되고,
카지노에서 큰 돈을 따기도 한 그는 의아하기만 하다.
문자메시지에 따라 다시 카지노로 간 그는 3백만불을 따게 되지만 보안요원들의 추격을 받다
불특정 미국인들에게 보내지는 문자메시지를 추적하던 FBI요원들에 의해 끌려가 조사 받고 풀려난다.
FBI의 추적에 협조할 수 밖에 없는 맥스는 문자메시지가 오면 신호를 보내기로 하지만
이미 발신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하고, 국가안보국NSA의 추적으로 알게 된 발신지는 바로 Echelon이었는데
NSA에서는 맥스를 제거하려 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신자는 계속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directed by Greg Marcks
http://www.gift2009.kr/
NSA로부터 맥스는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FBI는 왜 맥스를 보호하는가?
일확천금을 벌게 해 주는 선의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발신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왜?
영화평을 보면 대단치 않은 영화로들 나오지만 그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사실 FBI요원인 카밀라Kamila(Tamara Feldman)가 맥스를 좋아할 필연성도 없고,
그랜트(Ving Rhames)요원 또한 막판에 명령불복종을 할 개연성은 부족하며,
인공지능 Echelon이 자체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면서 신문기사를 감안하지 않았다는 것도 좀 타당성 부족한 듯....)
Echelon에 대한 내용은 인지하고 있을 필요는 있고 영화가 주는 경고는 중요할 듯...
샤이아 라보프와 미셀 모나한 주연의 이글 아이Eagle Eye와 비슷한 영화.
※ BT5156의 Echelon.Conspiracy.2009.1024BDRip.RV40-BTWUJI.rmvb 파일일 경우,
realalt180.exe 를 설치한 후, KMP에서 실행하면 한글자막이 정상적으로 나옴.
※ 공식 사이트 - http://www.gift2009.kr/ , http://www.echelonconspiracy.com/
※ ECHELON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20XXXX9282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K&qid=0DuHQ&q=echelon&srchid=NKS0DuHQ
媽的,老子不玩了. Fun my ass...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팰린드롬 Palindromes (0) | 2009.07.28 |
---|---|
시크릿 윈도우 Secret Window (0) | 2009.07.27 |
진 제너레이션 the Gene Generation (0) | 2009.07.26 |
귀 없는 토끼 Rabbit without Ears Keinohrhasen (0) | 2009.07.26 |
강아지 호텔 Hotel for Dogs (0) | 2009.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