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워치 Linewatch

Michael Dixon(Cuba Gooding Jr.) is a seasoned agent working linewatch on the US/Mexico Border.
마이클은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라인워치 에이전트이다.
Well respected by his peers at US Border Patrol, and well loved by his family (wife Angela(Sharon Leal) and 5 year old daughter Emily), Michael's world is suddenly threatened by secrets from his past.
미국 국경순찰대 동료들로부터 존경 받고, 아내 안젤라와 5살 에밀리로부터 사랑받는 마이클의 세계는 자신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부터 느닷없이 위협을 받는다.
Michael was not always the respectable family man he now has become - he was a vicious Los Angeles gang member who turned his back on the gang and his own brutal ways.
마이클은 현재는 가정적인 남자가 되었지만 과거에도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그는 악랄한 LA 갱 단원이었다가 갱들과 자신의 잔혹한 방식에 등을 돌린 것이었다.
But no one can quit the gang, so when a chance encounter leads the gang to Michael in New Mexico,
그러나, 갱들을 누구도 멈출 수는 없었고 기회가 닿자 뉴멕시코에 있는 마이클에게 갱들의 손길이 뻗친다.
Michael is forced to find a way to protect his family, even if it means helping the psychotic gang leader Drake(Omari Hardwick) smuggle a truckload of drugs across the border.
마이클은 가족을 보호할 길을 찾아야만 하고 그것은 국경지대를 너머 트럭 1대분의 마약을 밀수입하려는 광란적인 갱 두목 드레이크를 돕는 것을 의미한다.

http://www.imdb.com/title/tt1047832/plotsummary

directed by Kevin Bray

 

※ 위의 줄거리가 제대로 잘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영화를 본 후에도 뭐라 쓸 내용이 없어 옮깁니다.

전직轉職이나 총기소지, 마약이 어쨌거나 자유로운 미국에서나 가능한 '과거와 가족보호라는 현재의 싸움'이다.
결국, 해 줄 건 해 주고, 자신과 가족에게 다가오는 위협에도 맞선다는 내용.
그렇지만, 제목은 라인워치인데 정작 라인워치와 보고, 협의하거나 공조소탕하지는 않고
개인적 복수나 과거청산 차원으로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