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찔린 채 기린상 아래까지 와서 죽은 시신을 둘러싸고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과
인근에서 잡힌 용의자와의 관계나 행적을 풀어가는 수사 드라마.
하지만, 나름 재밌게 풀어가지만 각본에 '있는 대로' 일방적인 성격이 너무 강하고,
사건의 발생이나 전개에 대한 비중이 아닌 전체 과정에 대한 조망을 짜맞춰 가는 식이라 재미는 반감되고,
죄 짓지 말고 살아가자거나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는 계몽성 또한 희석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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