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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랑아 狼牙 Legendary Assassin




 

홍콩 액션영화 사상 최고의 일당백 전쟁이 시작된다!

홍콩 외곽의 한적한 섬에 근무 중인 여경관 홀리는 우연히 방랑자 브루스의 도움으로 수배중인 네 명의 범법자를 검거하는 전과를 올리고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홀리의 동료들은 낯선 이방인인 브루스에게 친절을 베풀고, 그를 친구로서 대한다.
하지만, 조용하던 섬마을에 머리가 잘린 거대 범죄조직의 두목 시신이 발견 되고, 섬으로 밀어 닥친 범죄조직 조직원들은 브루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들을 피해 섬 밖으로의 탈출을 시도 하던 브루스는 홀리를 인질로 잡고 섬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는 범죄 조직과 자신의 과거와 복수에 관한 진실을 되새기며 일당백의 전쟁을 준비하는데…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9040&t__nil_main_synopsis=more

정의를 몸소 실천하는 한 무술인 이야기.
그가 마회장을 죽이고 그의 목을 볼링공 속에 넣은 채 가방에 갖고 다닌 이유는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 된다.
하지만, 그 결과만으로는 그가 살인자인지, 정의의 수호자인지 구분할 수 없다.
다만, 그가 악한이 아니란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영화는 나름 재미는 있지만 일관된 스토리에 비해 등장인물들이 너무 뻔하고 이야기가 한줄기로만 흘러 너무 단조롭다.
첨밀밀에서 두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처음 스치개 되는 인연을 보여주는 것은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한다.

랑아는 늑대 이빨로 만든 목걸이로 극중 포는 늑대를 존중하고, 늑대는 평화의 수호신이라 믿으며
죽을 때 하늘로 이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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