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n the novel 'a very private gentleman' by Martin Booth
최고의 암살요원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마지막 순간, 본능대로!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마지막 순간, 본능대로!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 HOT ISSUE ]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올 겨울, 최고의 액션스릴러
<아메리칸>은 임무를 위해 이탈리아에 잠입한 암살요원 잭(조지클루니)이 의문의 의뢰인을 만나고 자신이 제거대상이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맞서기 시작하는 액션영화다.
총이 곧 생존 수단이었던 한 남자가 낯선 곳에서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며 변화해가지만, 과거의 행적이 결국 또 다른 위협을 초래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을 다루는 이 같은 스토리 구조는 할리우드 액션스릴러가 꾸준히 추구해 온 테마이기도 하다. 이처럼 <아메리칸>은 정통액션스릴러의 서스펜스를 이어가면서, 최근 할리우드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매김한 비밀요원 캐릭터를 절묘하게 빌어온 작품이다.
<아메리칸>은 명탐정의 대명사가 된 셜록홈즈를 탄생시킨 ‘코난 도일’의 전기소설 [코난 도일]의 작가로 국내에도 알려진 마틴 부스의 [미스터 버터플라이(A very private gentleman)]를 원작으로 영화화했다. 원작이 임무에 대한 갈등 속에서 로맨스와 구원을 찾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심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영화 <아메리칸>은 임무와 본능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의 섹시하고 오락적인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억을 잃어버린 비밀요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의 딜레마를 긴박감 넘치는 액션에 담아낸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와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며 배신과 의혹 속에 내던져진 주인공의 활약을 경쾌하게 선보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와는 또 다른 조지 클루니의 <아메리칸>을 통해 낯선 곳에 던져진 무기 제작 전문 암살요원 ‘잭’의 우아하고 세련된 액션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명 사진작가에서 너바나, 콜드플레이, U2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날리고 데뷔작 <컨트롤>로 칸 국제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및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던 안톤 코르빈 감독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결합된 <아메리칸>은 ‘미국인들을 사로잡을 <아메리칸>, 매혹적이다 – 로저 에버트’’,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는 매력적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 뉴욕 타임즈’ 등의 호평 속에서 가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010년 겨울, 작품성과 오락성을 검증 받은 최고의 액션스릴러 <아메리칸>은 12월30일,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상사가 보낸 암살자와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타겟이 되면서 겪게 되는 암살요원의 강박관념과 고독을 그렸다.
밝고 조용한 시골마을이지만 왠지 모를 음모가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속에 죠지 클루니는 쫓기는 자의 내면세계를 잘 보여준다.
또한, (극장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쭉빵녀들이 보기 좋은 반면,
건성으로 보게 되면 뭐하자는 영화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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