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ng Still

아이리스 더 무비 IRIS the Movie 情報行動組



TV로 방영된 아이리스의 축약판이자 핵심만 모은 극장판.
전체 줄거리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시리즈 전편을 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왜?" , "어떻게?"가 따라 붙을 수 밖에 없는 불친절이 존재한다.
반면, 어떤 면에서는 매주 다음편을 기다리는 수고를 대폭 줄여주는 친절 또한 존재하는 셈이다.

바라건데, 일본어 등의 한글자막도 없는 더 무비로 재탄생할 양이면
영어자막을 아예 기본으로 입히든지 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