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수송회사에 근무하는 마이크, 베인스, 돕스, 팔머,퀸은 새로 입사한 타이와 함께
특별수송기간에 4천2백만 달러를 강탈하기로 모의한 후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처음부터 계획에 찬성하지 않던 타이가 그들이 현금을 숨기는 것을 목격한 노숙자를 죽이는 광경에 반기를 들며
현금수송 트럭을 내부잠금하고는 반항하자 타이를 희생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트럭의 사이렌소리를 듣고 찾아온 순찰차의 경찰 제이크에게 베인스가 총상을 입히자
타이는 숨겨둔 현금을 불태워 버리며 경찰에게 무전 연락하는데
그런 타이를 돕스를 죽이고 뒤쫓아 온 팔머는 자살하고 만다.
퀸이 타이의 동생인 지미를 납치해 오자 타이는 트럭에서 내리지만 이내 타이가 현금 보관상자에 장착해 둔 폭탄이 터지며
퀸은 죽고 마이크는 도망치는 타이를 추격하다 차량이 전복되어 죽고 만다.
이건 현금강탈이 아니라 믿고 움직여야 할 일당의 배신과 죽이기에 다름 아니다.
'흔들리는 기본' 속에서 무슨 큰 일을 할 수 있는가?
감독의 '현금강탈보다는 포상금을 노려라'는 도덕성에 기인했음직함과 강탈계획을 보여주지 않음은
결국 주최측의 짜여진 각본 속의 시간떼우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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