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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프레이그 타운 Plague Town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것을 기념하여 떠난 여행.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찾아간 그들은 길을 잃고 헤메다 마지막 버스마저 놓치게 되는데...

그곳에서 부딪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말하기만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그들을 피해 도망치던 가족은 가면 쓴 사람들에 의해 하나둘씩 죽게 되는데...

색소결핍증? 안면기형?
뭐...그 비슷한 선천성 질환을 안고 태어난 이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살게 되면서
정상적인 용모의 외부인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들을 해친다는 내용...
잔뜩 기대하며 보게 하지만 살인에 대한 이유도 없고,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쫓고 죽이고...

plague [pléiɡ] 역병, 괴롭히다 a disease spread by rats that causes fever, swellings on the body and usually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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