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라인스3 : 콜롬비아

국민들에 대한 납치,살인 등의 만행을 일삼는 반군 유격대 FARC와 격전중이며 미국의 지원을 받는 콜롬비아 정부.
유격대의 동정과 상황을 정찰하러 나선 네이비 씰은 FARC와 정부간의 평화회담을 방해했다는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포로가 된 전우를 구하려다 검은 베레모를 쓴 알바로의 부하 군인들에게 쫓기게 된다.
한편, FARC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었다고 생각하던 알바로는 그것이 또한 음모였음을 알게 되는데...

방탄조끼를 입어도 총알이 그냥 통과되어 사망하는 적군을 상대로 

大네이비 씰이 별다른 우여곡절이나 액션 없이 전우를 구하고,
자신들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여 평화를 도모하려 한다는 다분히,
헐리우드 중심적이고 미국 우월적인 레슬링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