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왕국의 무사였던 브하이라바[Ram Charan Teja]는 미트라빈다 공주[Kajal Agarwal]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
하지만, 라나데브 브힐라의 모함과 방해 속에 왕위계승의 꿈 뿐만 아니라 공주와의 사랑도 버려야 할 운명.
왕국을 침입한 쉬르칸에 맞서 왕국과 공주를 지키려 하지만....
400년 후, 택시를 타고 가던 바이크 점퍼 하르샤는 손끝을 스친 흰옷의 여인과 전기가 통하면서
웬지 모를 운명에 이끌리 듯 그녀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장난기 많은 인두는 자신을 좋아하는 하르샤를 골탕 먹이기도 하고 애를 태우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이때, 인두의 사촌인 라그후비르는 성숙한 인두를 짝사랑하며 아버지를 살해하면서까지 그녀를 차지하려 하지만
자신을 막아서는 미지의 존재로 인해 더욱 난폭해진다.
자신들의 전생을 알지 못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하르샤와 인두의 사랑은 400년을 뛰어 넘어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하지만, 라나데브 브힐라의 모함과 방해 속에 왕위계승의 꿈 뿐만 아니라 공주와의 사랑도 버려야 할 운명.
왕국을 침입한 쉬르칸에 맞서 왕국과 공주를 지키려 하지만....
400년 후, 택시를 타고 가던 바이크 점퍼 하르샤는 손끝을 스친 흰옷의 여인과 전기가 통하면서
웬지 모를 운명에 이끌리 듯 그녀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장난기 많은 인두는 자신을 좋아하는 하르샤를 골탕 먹이기도 하고 애를 태우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이때, 인두의 사촌인 라그후비르는 성숙한 인두를 짝사랑하며 아버지를 살해하면서까지 그녀를 차지하려 하지만
자신을 막아서는 미지의 존재로 인해 더욱 난폭해진다.
자신들의 전생을 알지 못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하르샤와 인두의 사랑은 400년을 뛰어 넘어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울긋불긋 화려한 원색의 그래픽과 장난기 어린 시도들 속에 인도영화의 재미를 안겨준다.
발리우드 영화가 늘 그렇듯 뮤지컬과도 같이 즐겁게 진행되며,
카잘 아가르왈 같은 늘씬한 인도 미녀들이 화면 가득 볼거리를 160여분 동안 제공해 준다.
인도영화는 감상 후, 즐거움을 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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