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엇갈린 핏빛 운명
19년 만에 찾은 쌍둥이 동생이 눈 앞에서 죽었다!
경찰과 암흑가가 주목하는 청부살인업자, 해결사 ‘수’로 불리는 ‘태수’(지진희).
그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19년 전, 배고픔에 지쳐 마약 조직의 보스 구양원(문성근)의 돈을 훔치다 자신 대신 붙잡혀 간 쌍둥이 동생 태진을 만나는 것. 그리고 갖은 고생 끝에 마침내 동생을 만나는 날, 태진은 그의 눈 앞에서 저격 당해 즉사한다.
그에게 남겨진 단 하나의 선택!
경찰이 쫓는 해결사 ‘수’, 복수를 위해 경찰로 다시 태어난다
경찰로서 첫 부임을 앞둔 태진의 죽음, 남몰래 시신을 수습한 태수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태진이 된다.
그것만이 태진을 죽인 범인이 다시 한번 정체를 드러내게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
해결사 ‘수’를 쫓는 형사 남달구(이기영)의 집요한 추적, 태진의 약혼녀인 미나(강성연)의 의혹 속에서도 태수는 마침내 19년 전 불행의 시작이었던 구양원이 사건의 배후임을 알게 되고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2008&t__nil_main_synopsis=more
19년 만에 찾은 쌍둥이 동생이 눈 앞에서 죽었다!
경찰과 암흑가가 주목하는 청부살인업자, 해결사 ‘수’로 불리는 ‘태수’(지진희).
그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19년 전, 배고픔에 지쳐 마약 조직의 보스 구양원(문성근)의 돈을 훔치다 자신 대신 붙잡혀 간 쌍둥이 동생 태진을 만나는 것. 그리고 갖은 고생 끝에 마침내 동생을 만나는 날, 태진은 그의 눈 앞에서 저격 당해 즉사한다.
그에게 남겨진 단 하나의 선택!
경찰이 쫓는 해결사 ‘수’, 복수를 위해 경찰로 다시 태어난다
경찰로서 첫 부임을 앞둔 태진의 죽음, 남몰래 시신을 수습한 태수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태진이 된다.
그것만이 태진을 죽인 범인이 다시 한번 정체를 드러내게 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
해결사 ‘수’를 쫓는 형사 남달구(이기영)의 집요한 추적, 태진의 약혼녀인 미나(강성연)의 의혹 속에서도 태수는 마침내 19년 전 불행의 시작이었던 구양원이 사건의 배후임을 알게 되고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2008&t__nil_main_synopsis=more
배우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쳐야 하는 하드 보일드 액션이라 하지만 1:10의 액션이나 피 튀기는 장면들은
처음엔 긴장감으로 와닿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색함과 어긋남으로 점철된다.
사실적이라 하기엔 (폭력배들의 막가파식 칼부림은) 너무 어색하고,
약속대련이라고 하기에도 웬지 모를 봐주기식 망설임은 곳곳에 보인다.
그러다 보니 영화는 피와 마주해야 하는 잔혹함 속에서 코미디 같은 관객의 불편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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