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골동품을 모으시던 아버지의 유품으로 받은 기계상자의 용도를 궁금해 하던 고고학도 벤.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지만 반얀교수에게 물어보자는 것 외엔 건진 게 없이 벤은 술에 취해 잠이 든다.
다음날, 벤은 기계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지만 찾을 방법은 없는 상태에서
친구 라이언이 시체로 발견되었음을 형 마커스로부터 듣게 된다.
그날 이후, 벤의 친구들은 원인불명으로 한명씩 죽어 가는데...
도대체 친구들의 죽음은 어떻게, 누가 , 왜 저지르는 것일까?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지만 반얀교수에게 물어보자는 것 외엔 건진 게 없이 벤은 술에 취해 잠이 든다.
다음날, 벤은 기계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지만 찾을 방법은 없는 상태에서
친구 라이언이 시체로 발견되었음을 형 마커스로부터 듣게 된다.
그날 이후, 벤의 친구들은 원인불명으로 한명씩 죽어 가는데...
도대체 친구들의 죽음은 어떻게, 누가 , 왜 저지르는 것일까?
죽음을 부르는 기계의 '출처'에 대해서는 사실여부가 부정확하게만 보이는 언급 밖에 없어
필연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저 '복수'를 위한 기계로서의 '성립'만 강조하는 형식이다.
게다가 피를 넣고 톱니바퀴를 돌리는 방식도 작위적이라 별 공감을 얻지 못하고,
아무런 문서 기록도 없는데 작동법을 알고서 복수를 한다는 것은 더욱 설득력 떨어져서 주최측의 농간으로 밖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생각 없이 '과연 누가 범인일까?" 생각하며 나름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벌어진 간접살인의 '왜'가 해결되는 결말에서는 더욱 억지스러움을 맛봐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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