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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접하면서야 관심을 가지게 된 미드.
X파일을 워낙 관심 있게, 재미있게 본 터라 비슷한 성격의 프린지는 저절로 챙겨 보고픈 것이었으나 이제서야 그럴 정신이 들었다.

미드는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참 묘한 매력이 있다.
오락거리로서의 재미만이 아니라 전체적 내용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게 하는 그런 미련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불교의 선禪과도 같이 여운을 남기며 곱씹게 해 줘서 좋다고나 할까...
로스트와 히어로즈 시리즈는 시공간을 넘나들면서도 황당하다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라는 생각보다
왠지 모르게 저런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당연시 여기게 만드는 자연스러움이 있다. 

프린지는 하나의 사건과 그 사건의 원인이나 발단일 될 수 있는 고리가 처음부터 연결되면서 의문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다.
물론, 전편이 이어지는 드라마다보니 
처음부터 봐야 줄거리가 이해가 되고, 전개과정에서의 의문해소와 새로운 궁금증 증폭이 가능하겠지.


<1편>
함부르크발 비행기가 자동조정으로 착륙했으나 승객들은 모두 녹아 버리거나 뼈만 남은 채 생존자는 아무도 없다.
사건의 단서를 찾던 FBI의 존과 올리비아는 컨테이너 창고에서 한 남자를 뒤쫓다 존이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몸이 굳어지며 부서지는 존을 살려줄지도 모를 프린지 과학의 1인자 비숍박사를 만나기 위해
비숍박사의 아들 피터를 데리고 비숍박사가 수용돼 있는 정신병원을 찾아간 올리비아는
비숍박사로부터 희망을 얻고 용의자를 잡기 위해 존과 기억을 공유하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용의자의 얼굴을 확인한 올리비아는 추격끝에 존을 살릴 해독제를 알게 되고
결국 존을 회복시키는데, 용의자는 자신도 협박을 당해 저지른 일이라며 녹음 테이프까지
제시한다. 그 테이프에는 올리비아가 사랑하는 존과의 대화내용이 담겨 있었고,
병원에서 깨어난 존은 용의자를 살해한 후 도주하고 추격하던 올리비아의 품에서 존은
"왜 브로일스가 올리비아를 컨테이너 창고로 보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 후 사망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일정한 패턴을 갖고 주변에 일어나고 있으나 우리는 나약하고 뒤떨어진 존재일 뿐이라는 생각에
올리비아는 피터에게 비숍박사와 함께 일하자고 제안한다.



<2편>
모텔에서 관계를 가진 남녀.
이상한 도구들을 갖고 화장실에서 뭔가를 꾸미던 남자에 비해 침대위에 있던 여자는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 뱃속에서 무엇인가 꿈틀거리는데 병원에서는 임신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갑자기 죽고, 뱃속의 아기는 태아나자 마자 바로 성장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늙어 죽는다.


비숍박사가 한때 국방부를 위해 연구했었다는 배양작업에서 단서를 얻은 올리비아는 매시브 다이나믹사로부터 망막의 이미지를 보여줄 카메라를 빌려오고 그것을 통해 희생자가 마지막으로 본 다리를 찾아낸 후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범행장소를 파악,습격하여 비숍박사의 과거 동료였던 펜로스와 그 아들인 범인을 잡게 된다.
하지만, 그 아들은 "예전에 그만뒀어야 했다"며 올리비아의 눈 앞에서 늙어 죽는다.


여성의 난자를 수정시켜 실험실의 성장호르몬과 섞는다.
완벽하게 될 경우, 태어난지 3년만에 21살의 성인 남성(=최상의 병사)과 같아진다.
문제는 나이가 드는 걸 막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실험의 대상이었던 범인은 희생자들의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자신에게 사용하여 노화를 늦추려 하는 것이다.

해저2만리의 작가 쥴번의 '킵 형제'라는 작품 속에는 "죽는 순간에 지난 인생을 본다"라고 나오는데
마지막 순간은 영원히 망막에 각인되는 것도 물론이다.
근육이완제를 맞은 희생자의 신경경로는 얼어 붙었을 것인데 결국 마지막 이미지도 그대로 저장되어 있을 것이므로
신경을 통해 이미지를 보여줄 장치만 있으면 된다.
 

<3편>
로이가 신부에게 와서 "버스에서 일어날 일이 두렵다. 막고 싶을 뿐이다."며 고해성사를 하다 말고 튀어 나간다. 로이가 떨어 뜨리고 간 그림에는 사람들이 숨을 못 쉬며 고통받고 있다.
그 시간, 운행중이던 버스 안에서 양복 입은 한 남자가 방독면을 쓰더니 어떤 가스를 버스안에 퍼뜨리고는 한 여인의 베낭을 들고 내린다. 버스 안의 모든 사람은 굳은 채 터널 안에서 발견된다.


존의 장례식을 끝낸 올리비아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확인하다
마약단속국 요원의 베낭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비숍박사가 조합해낸 불명의 가스가 매시브 다이나믹사로부터 나왔음을 알게 된다.
로이를 조사하던 비숍박사와 피터는 로이의 피 속에 금속물체가 있어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음 뿐만 아니라  그것이 비숍박사의 "유령 네트워크" 실험이었고, 로이 또한 자원 대상자였으며 그 금속물체가 증식한 것이란 사실 또한 알게 된다.

Occam's Razor(오컴의 면도날) ; 어떤 사항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은 간결해야 한다는 원리.
                                                    모든 것들이 동일한 조건이면 가장 단순한 해결법이 최고.

로이의 시각신호를 청각신호로 바꿔 로이가 공유하던 신호를 가로챈 후,
올리비아는 마약단속국 요원의 손바닥에서 뭔가를 꺼낸 마약단속국 요원을 쫓던 중 요원과 또다른 용의자는 사망하게 된다.
한편, 브로일스는 손바닥에서 나온 물체를 매시브 다이나믹의 니나에게 전달하며 올리비아의 능력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매시브 다이나믹의 실험실에서는 죽은 존의 기억을 정보화시키고 있다.


<4편>
양복을 입은 대머리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날고기 햄버거를 주문하더니 연신 망원경으로 공사현장을 주시한다.
날고기 햄버거에 갖은 양념을 친 후 다 먹어 치우는데 때마침 공사현장에서는 폭발음과 함께 아수라장이 되지만
남자는 태연하게 걸어 나가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도착했다"고 한다.

폭발현장에서 발견된 원통형 금속체(;실린더,캡슐)를 비숍박사가 분석하는 사이, 올리비아는 사건현장 주변의 사진에 찍힌 대머리남자에 주목하는데 브로일스는 일련의 패턴 현장마다 그 현장을 지켜보던 남자가 있었다고 알려준다.
실린더를 보관하던 곳에 한 남자가 나타나 경비들을 죽이고 1987년 콴타모기지에서 발견된 동일물체의 조사를 담당했던 이까지 고문해서는 비숍박사의 움직임과 거처를 알아내고 피터를 납치하여 비숍박사가 몰래 파묻은 실린더를 찾아낸다.

때마침, 올리비아가 그곳에 나타나 실린더를 갖고 도망치던 남자를 사살하지만 실린더는 땅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그곳에 나타난 대머리남자는 피터의 생각을 읽어대더니 피터를 기절시키고는 사라진다.
 
생각은 삼투작용을 통해 흡수되기도 한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병원에서 나온 피터는 패턴이나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알게 될 때까지 일하겠다고 하고,
비숍박사는 피터의 어린시절에 있었던 눈길사고에서 그 대머리남자가 자신들을 구해주고 훗날 도움을 달라고 했으며 그래서 캡슐을 숨긴 것이라고 말해 주는데 피터는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된다.


<5편>
택배회사에 근무하는 조셉.
이상하게도 그가 손대는 기계는 계속해서 고장이 난다.
사장으로부터 잔소리를 들어도 견딜 수 있는 것은 거래처에서 전화를 받는 베타니 덕분이다.
베타니에게 물건을 건네주고 나오려는데 그녀의 컴퓨터가 고장 나고, 베타니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탄 엘리베이터 마저 이상증상을 보이더니 결국은 추락하고 만다.
혼자 살아남은 조셉이 걸어나오자 지하주차장의 차들 또한 라이트를 켜며 경보음을 울린다.

열전기 현상(;감전) - 자출구 화상, 결막하 출혈 등이 일반적 증상

모든 사람은 지문과도 같이 고유의 전자기력이 있으며 심장과 뇌는 전기충격을 주면 작동한다.
만약, 어떤 사람의 전자기력을 증폭시킨다면 전자기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의 개발도 가능하다. ('인간 실험체의 신경왜곡')

엘리베이터 추락사건을 조사하던 올리비아는 브로일스로부터 불법 임상실험을 자행했다는 제이콥  피셔박사에 대한 얘기를 듣는데
(본능적으로 강한 전자기력을 쫓아가는) 비둘기를 풀어 조셉과 피셔를 모두 체포한다. 

한편, 올리비아는 계속해서 나타나는 존의 환영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데
비숍박사는 존의 의식 중 일부가 전이된 것이며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심란한 올리비아는 운전중 발견한 존을 따라 어떤 건물로 들어갔다가 존 혼자 조사하던 '패턴'에 관한 파일들을 찾게 된다.



<6편>
오가는 사람도 없는 밤시간, 승합차에서 내린 방제복의 사람들이 한 여인을 내려놓고 가버린다. 여인은 근처 레스토랑에 들어가고 그곳의 종업원은 손목에 상처가 있는 그녀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관을 부른다.
여인은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다쳤는지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약을 먹였다고 하는데 경찰서로 데려 가려고 하는 순간, 레스토랑 안의 모든 사람들은 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벨리니 림포케미아 - 근육과 신체기관을 병들게 하는 치명적 자가면역질환. 불치병.

http://kr.blog.yahoo.com/kcs405/2787
히야신스Hyacinth                      
그리스신화의 Huakinthos라는  청년이 아폴로신과 원반던지기를 하다가 원반에 이마를 맞아 숨진 자리에서 피어났다는 히야신스(Hyacinthus)이다. 꽃말이 기억, 비애, 스포츠인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되었으며, 서유럽에서는 이 꽃을 비석에 많이 조각한다.  
히야신스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가 준 아킬레스의 갑옷에 얽힌 전설이다. 아킬레스가 트로이 전쟁 중 전사하자 그 시체를 찾아 온 두 전사인 율리시즈와  아작스 중 한 사람에세 갑옷을 주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지혜는 용기를 이긴다'였다. 이에 실망한 아작스는 자살하고 그의 피 속에서 히야신스가 피어났으며, 꽃잎에는 아작스(Ajax)의 머리글자인 AJ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이 꽃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나 지금은 네덜란드에서 주로 생산되어 전 세계로 수출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알뿌리를 수입하여 싹을 틔워  판매한다. 보라색이 원종이나 빨간색,노란색,흰색 등의 많은 품종이 개량되어 있다.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즐기기 좋은 향기가 무척 강한 꽃으로 유명하다.
(출처-http://www.hasoo.co.kr/700iloveflower_46.html)

벨리니 림포케미아란 희귀병을 앓던 사람들이 '시간차 방사선 동위원소'를 써서 자신들을 직접 치료하고 있었고,
그 상태가 호전되면서 실종되고 있었음을 알게 된 올리비아는 환자들의 담당의사인 파텔을 찾아가는데
그는 인터퍼스 제약사의 데이빗 에스터브룩에게 정보만 줬다고 하더니 바로 총으로 자살해 버린다.
신분을 위장하고 데이빗 에스터브룩을 만난 올리비아는 브로일스로부터 제지를 받고는 방법을 고민하는데
피터는 매시브 다이나믹의 니나 샤프 사장을 만나 또다른 희생자가 될지도 모를 실종자의 위치를 알아내고
실종자들을 납치하여 실험하던 장소를 급습하여 또다른 희생자를 구한 올리비아는 데이빗 에스터브룩을 체포한다.

한편, 어린시절 자신의 엄마와 충돌이 잦던 새아빠에게 총을 쐈던 올리비아는
매년 자신의 생일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카드를 보내던 새아빠가 카드를 보내오지 않자 안도 하지만
귀가해 보니 카드는 문 밑으로 밀어 넣어져 있었다.


<7편>
프랑크푸르트에서의 허탕친 단속을 알려주던 브로일스의 친구, 롭 요원이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응급실에서 그의 가슴을 열었을때, 그의 심장은 마치 갑각류 껍질을 뒤집어쓴 형상이었는데....

비숍박사는 세균감염일 것이라 추측하고, 올리비아는 정확한 상황을 알기 위해 독일로 간다.
비셀샤프트 형무소에 간 올리비아가 소장을 설득하여 존스를 만나려고 하자 그는 스미스가 무사해야만 만나겠다고 하는데 때마침 브로일스와 FBI는 스미스의 집을 습격하고 도망치던 스미스를 죽이고 만다.

giardia 균 - 동물 창자(;십이지장)에 서식하는 단세포 기생충(parasite).

시저 암호(Caesar shift) - 단순한 알파벳 암호로 줄리어스 시저가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
                  알파벳 순서에 맞춰서 하나씩 다른 알파벳으로 바꿔 사용했다. 

암호학(cryptology)     탈수상태(dehydrated)

한편, 비숍박사는 죽은 스미스의 뇌에 전기자극을 줘서 (피터와 연결된 선을 통해)  "신사는 리틀 힐에 있다"고 알아낸 뒤
감옥의 존스에게 스미스가 살아있다고 생각하게 하고는 롭요원을 살릴 방법을 알아낸다.
그러나, 병원에서 회복중이던 롭요원과 아내는 올리비아와 피터가 가자 비밀스런 대화를 나누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You have a problem, agent Dunham. You're not easily satisfied.
You want everything, and you want it now.
In your mind, somehow a small victory is no victory.
What you did was save a man's life, but that doesn't land for you."
Sir...
"I would tell you to snap the hell out of it. To stop whining about what you can't know,
Can't control, can't change.
I would tell you to get some sleep while you can because tomorrow, we'll do this all over again,
And guess what, you'll have a million new answers and a million and one new questions.
I would tell you those things, but I won't, because your dissatisfaction is what makes you so damn good.
someone I'm proud to say I work with."
Thank you.


<8편>

뒷좌석에 아들 벤을 태우고 빗길을 운전하던 남자는 차량고장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여인을 보고 멈춘다. 견인차를 불러주고, 보닛을 열어 상태를 확인하던 남자는 깜박이는 불빛에 잠시 정신을 잃는데 꺠어나 보니 고장난 자동차도, 여인도, 아들도 사라지고 없다.

사건을 조사하던 올리비아는 비숍박사로부터 깜박이는 불빛으로 사람에게 최면을 걸도록 하는 연구를 했다는, 비숍박사와 같은 정신병원에 있는 대쉬엘박사를 면담하려고 시도하면서,
대쉬엘박사와 벤이 우연히도 같은 악보에 집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낯선 올리비아를 대쉬엘과 만나게 하는 대신 비숍박사만 만날 수 있게 병원에서는 허락하는데
비숍박사는 정보를 얻으려다 대쉬엘을 흥분하게 했다는 이유로 도리어 수용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비숍박사는 대쉬엘에게 다시 물어 그가 빨간 성의 지하감옥에 갇혀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피터가 알아낸 주소지 주변을 탐색하던 올리비아는 때마침 빨간 건물 앞에 있다가 그곳을 수색하여 벤을 발견한다.
올리비아와 격투를 벌이다 깜박이는 불빛으로 또다시 도망친 여자는 롭요원과 함께 금고속에 든 사과를 꺼내는 실험에 성공한다.

  
<9편>
교통혼잡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에 늦은 매시브 다이나믹의 마크 영.
그래도 무사히 프리젠테이션을 끝내고 안도 하는데 회의실에 왠 나비가 날아다닌다.
손등에 올려놨더니 날카로운 날개로 상처를 내고 가기에 한마리를 죽였다.
그런데, 많은 나비들이 난방기 속에서 나오더니 그에게 공격을 퍼 붓자 그는 창밖으로 떨어진다.

사건현장에서부터 피해자의 사체를 살피던 비숍박사는 사체의 자상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파헤치다가
부포 알바레스란 두꺼비의 독성에 의한 것으로 결론 짓는데 올리비아는 그 두꺼비들이 있는 장소를 존의 이메일로 알게 된다.

psychophysiology effect 
정신생리학적 영향, 정신 신체증(psychosomatic)이라고도 함.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하는 것으로 육체에 실제로 일어난 일인 것처럼 정신이 만든다.
최면상태에서 얼음을 뜨거운 석탄이라고 하면 피부에는 화상이 생기는 것처럼  뇌에서 상상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변화를 가져온다.

개구리(frog)
부포 알바레스-두꺼비(toads)의 일종으로 정신에 영향을 주는 독성 화합물을 피부에 가진 종.
                    화합물을 제대로 변형시키면 강력한 환각hallucinogen을 일으키고,
                    뇌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편도체amygdala에 영향을 준다.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 - '그럼 이만...'의 뜻인 스페인어

자꾸만 나타나는 존에 대한 기억 때문에 올리비아는 다시 수조 속에 들어가 존의 기억을 더듬어 마크 영과의 관계를 밝히려 하다가
어떤 남미 남자만 살아남았음을 발견하고 그를 추적한다.
죠지 모랄로 밝혀진 그 암거래상은 도주하다 사고를 당한 후, 올리비아에게 매시브 다이나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달라며
올리비아가 여태 조사해온 패턴들에 관해 말한다.
 
새로운 사건을 조사하면 할수록 모든 것들이 매시브 다이나믹과 연관되는 것에 짜증이 난 올리비아는 니나 샤프를 찾아가서 자꾸만 맴돌게 하지 말고 뭔가 실제적인 협조를 하라고 하는데...한편, 입원중이던 죠지 모랄은 존의 환영에 의해 마크 영처럼 죽임을 당하고 만다.




<10편>

필라델피아 상호저축은행에 몰래 침입한 남자들.
공명장치를 설치하고 벽을 통해 연결끈을 매단 후 벽의 건너편으로 관통한 뒤 대여금고 하나만 훔쳐 나온다. 그러나, 마지막에 남았던 루고는 시간내에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벽에 갇혀 버리자 그를 죽이고 모두 사라진다.
사건현장에 온 올리비아는 벽에 갇힌 남자가 해병대 동료였던 루고임을 알아 보고 그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독일의 비셀샤프트 교도소에 수감된 존스는 담당 변호사인 코울을 통해 필라델피아건의 성공 소식을 듣고는 향후 지침을 알려주며 멀미약,선크림 등을 다음 면회때 가져오라고 하자 코울은 당황해 한다.
뉴저지의 루고집을 방문한 올리비아는 아내 수잔과 얘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루고를 아는 것이 아니라 존의 기억을 자신의 기억으로 혼동하고 있음에 적잖이 놀라고, 루고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올리비아와 함께 나섰던 피터는 카드 마술을 하다 도둑맞은 대여금고들이 비숍박사가 잠결에 늘 외우던 피보나치수열의 비밀번호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대여금고가 모두 비숍박사것임을 알게 된다. 

다른 은행에 있던 비숍박사의 대여금고마저도 턴 의문의 남자들 중 한명을 생포한 FBI는 그를 심문하다가 그가 방사능에 노출되었으며 자신들은 대여금고의 내용물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시간 비셀샤프트교도소의 존스는 면회온 코울을 죽인다.

피터와 대화를 나누던 비숍박사는 어릴적의 피터가 아팠을때 유능한 의사를 데려오기 위해 만든 타임머신을 대여금고 속에 보관했음을 떠올리는데....의문의 남자들은 리틀힐 광장에 대여금고에서 훔친 장비를 설치하고는 존스를 그곳으로 공간이동시키고 올리비아를 납치한다.

V.A. Hospital a veterans hospital 재향군인병원


<11편>
마취에서 깨어난 올리비아는 뭔지 모를 약물주사를 맞고는 그곳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브로일스에게 연락하지만 먼저 달려온 것은 그녀가 성추행사건으로 고발했던 해리스요원의 부하들로 그녀는 보스턴병원에 감금된 채 해리스로부터 프린지 팀을 내사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보스턴대학의 생물학 시간, 강의중이던 킨버그박사가 잡자기 쓰러지고 호흡이 멈춘 후 그의 입으로 이상한 생물체가 튀어나와 모든 학생들은 혼비백산한다.
비숍박사는 올리비아가 납치되었다가 숨겨둔 샘플과 이상한 단세포 생물체가 유전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을 밝혀내지만 또다른 희생자가 나온다. 한편, 올리비아는 동료인 미첼 롭이 자신을 납치하고 주사를 놓은 범인임을 그의 구두를 보고 알게 되는데 그의 집을 찾아가 조사하다 아내인 사만다가 그녀를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되자 사만다를 죽여야만 했고, 미첼을 유인해 그 또한 체포한다.
그렇지만, 미첼을 심문하던 올리비아는 그로부터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납치했고 주사를 놨다는 말에 혼란을 겪는다.


<12편>
노트북 앞에서 전화통화를 끝낸 그렉에게 "무슨 소리지?"하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확인'을 누른 순간, 화면에는 알 수 없는 영상들과 소음이 흘러나오고 그것을 보는 그렉은 눈물을 흘리는데 이윽고 화면에서는 하얀 손이 튀어나와 그의 뇌를 녹여버린다.

올리비아는 그렉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친구 루크 뎀시를 조사해 보지만 별달리 알아낸 건 없는데 두번째 희생자까지 생기고 세번째 사건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피터의 전화에 황급히 집으로 가보니 조카 엘라가 노트북 앞에서 정신을 놓고 있다.
  
엘라는 컴퓨터 화면에서 손이 나왔다며 겁에 질리지만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는데 비숍박사는 뇌에 전기적 충격을 증대시켜 무한반복하게 하여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바이러스 같은 것이라고 알려준다.
세번째 희생자가 나오면서 세명의 관계를 알아보다 브라이언 뎀시가 범인이라 단정한 올리비아는 간단한 심문을 마친 후 루크를 석방시키고, 브라이언이 있는 곳을 찾아간 그를 뒤쫓는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자신이 만든 화면과 소리에 최면이 걸려 자살하고 만다.


<13편>
718편 비행기 내부에서 한 승객이 코피를 흘리더니 다급한 듯 승무원에게 진정제나 안정제를 최대한 갖다 달라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곧이어 그는 치아가 빠지며 등에는 고슴도치처럼 뭔가 돋아난다.
그런 후,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의아해 하는 사이, 화장실에서는 거대한 괴물이 튀어나온다.
결국, 비행기는 추락하고 만다.

call it my gut. 직감이라고 해 두지.  
      gut - (구어) (pl.) 내용, , 실질(contents)  (구어) 직감, 본능, 감정
ex.) The worst part is that her sister and I have a gut feeling about the guy that scares us. (출처: The Korea Herald)
       더 나쁜 것은 그 애 언니와 제가 그 녀석에 대해 직감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the one half rule (regarding nipples) 절반의 (젖꼭지) 법칙
보통의 동물은 젖꼭지의 반만큼 새끼를 밴다. 즉, 젖꼭지의 수는 최대로 밸 수 있는 새끼의 수가 된다.

Despite the thousand questions I have in my head right now. I'm going to bite my tongue.
지금 내 머릿속에 있는 수천가지 의문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지...

비행기 추락현장에서 올리비아는 존의 기억을 통해 마셜 보우만이 괴물임을 직감하고 그와 존이 만났던 현장에 있던 힉스를 심문하게 되는데 힉스 또한 코피를 흘리며 괴물이 되려하자 비숍박사가 진정제를 놓는다.
보우만과 힉스의 손바닥에서 유리 디스크가 나오자 올리비아는 존 스캇에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브로일스와 함께 매시브 다이나믹으로 가지만 유용한 정보는 얻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존과 의식공유를 시도하여 콘래드를 잡으려 한다.
임시해독제로 힉스를 깨운 후, 올리비아는 CIA의 정보에 따라 생화학무기 거래현장에 대신 투입되어 콘래드와 일당들을 체포하고는
뇌파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존과의 의식공유를 시도한다.


<14편>

 (10편에서) 존스가 독일의 교도소에서 (;미국으로 공간이동) 탈출한 2주일 후, 올리비아는 미첼 롭이 훔쳤던 비숍박사의 발명품이 무엇인지 묻는데 박사는 디즈레이DizRay(;Deintergration 분해+Reintergration 복구)라는 순간이동장치라고 알려준다.
거리의 잡화상인 토미는 손님으로부터 2달러 지폐를 받은 후 눈,코,입 등이 모두 봉해지며 쓰러진다.(여기서 다시 대머리남자 등장)

존스의 탈출을 도왔을 미첼로부터 뭔가 알아내려던 올리비아는, 존스는 군대의 일부분일 뿐이고 이미 쓰여진 것은 그대로 실현될 것이라는 말만 듣는다.

ceramides 세라마이드 - 피부에서 분자간의 신호를 담당. 세포가 자라고 분화하는 걸 통제. 
First Folio - 세익스피어 작품을 모은 전집

올리비아는 ZFT가 '진보한 기술에 의한 파멸'Destruction by Advancement of Technology의 약자란 것을 알아내고는 피터의 도움을 받아 정식 출판물도 아닌 복사물을 찾아내는데 교도소를 탈출한 존스는 제 발로 FBI로 찾아와 올리비아를 만나고자 한다.
존스의 안가安家라고 생각되는 곳을 급습한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자신을 그린 그림과 감압장치 외에는 별다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하려는데 안가의 위치를 알아낸 요원이 토미와 마찬가지의 증세를 보이며 죽는다.
존스는 올리비아에게 전구를 끄는 시험을 통과하면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지만 올리비아는 심리전으로만 생각하고, (자신이 맞은 척수주사인 줄 모르고) 매시브 다이나믹의 '코테서판'(;뇌의 기능이 자연적으로 움츠리는 걸 방지해서 한계성을 제한하려고 만든 약)이 무엇인지 확인하러 간다.
전구를 끄는 시험을 피터의 조작으로 끝낸 올리비아에게 존스는 실제 폭탄으로 재확인하려 하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니 대피해야 한다는 피터와는 달리 올리비아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도해서 성공한다.
그러나, 병원으로 옮겨진 존스는 이미 탈출해 버리고 없다.

코텍서판의 실험장소가 또 있더라는 니나 샤프의 전화를 받은 올리비아는 자신이 어릴 때 살았던 군기지임을 알게 되고, 비숍박사는 ZFT문서의 작성자가 자신임을 확인하고 놀란다.


<15편>
발파준비를 거의 끝낸 건물해체 현장.
철수하던 데니스는 뭔가 다시 살펴볼 게 있다며 들어가더니 설계도면에는 없는 터널 같은 공간을 찾아낸다. 감옥처럼 만들어진 그곳에는 왠 벌거벗은 소년이 있었는데...

햇빛도, 산소도 부족한 지하에서 얼마 동안인지 모를 시간을 보낸 소년을 병원에 입원시킨 후올리비아는 소년과 친해보려 하는데 소년은 샘 길모어란 이름을 써 준다.
그녀는 바로 몇년전 연쇄 납치살인을 저지른 아티스트의 또다른 희생자였고, 소년이 다시 써 준 주소에서도 희생자가 새로 나온다.

Do you need a hand?  도와드려요? - uh, thanks. I got it. 고맙지만 괜찮아요.
a raw nerve 야생신경 - 소년이 지하에서 오랜시간 지내면서 소리와 빛에 지나치게 민감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상태가 되면서 다른 사람, 특히 아티스트의 감정과 의도에 직관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 아주 멀리에서부터 먹잇감의 생체전기장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상어의 전자기장, 동물의 페로몬

소년이 어떻게 아티스트의 범행을 아는지 궁금한 올리비아는 비숍박사를 통해 소년이 애착을 느끼는 올리비아와 감정이입이 되어 있어 올리비아의 상황과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범행에 대한 정보도 얻는다.
단서를 통해 얻게 된 몽타주를 갖고 검문을 하던 올리비아는 결국 아티스트를 잡고, CIA 몰래 소년의 담당의사에게 아이를 맡긴다. 
담당의사의 집으로 가던 소년은 대머리남자를 본다.

 

<16편>
올리비아가 조카 엘라에게 동화를 읽어 주고 있는 밤시간,
몇 명의 젊은이들이 스위프트연구소에 몰래 들어가서는 동물들을 풀어주고 나오는데 이곳저곳을 더 살피던 조나단이 열어둔 우리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조나단뿐만 아니라 캐머런 대글먼까지 죽이고는 도망치는 그들을 뒤쫓아 온다.

희생자들을 살펴보던 비숍박사는 독사의 이빨과 전갈의 꼬리를 가진 자신의 실패작 괴물일지도 모른다며 자책하고, 희생자의 뱃속에서 유충들이 나오자 모두는 다급해진다.

괴물의 출현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찰리가 괴물에게 침을 맞은 후 그의 뱃속에서 유충이 빠르게 자라고 올리비아는 아메리카 독도마뱀+말벌+흡혈박쥐의 이종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아내며 16시간내에 모두는 찰리를 살려야 한다.

이종교배hybridization
박쥐는 동물들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독자적 면역체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영향도 없이 수많은 병들을 이겨왔으며
이종교배에서는 필수적으로 그런 종이 필요하다.
또한, 박쥐는 모성애가 아주 강한 종으로 온몸을 바쳐 새끼들을 보호하는데 몇 마일 밖에서도 유충을 감지할 수 있다.

괴물의 피가 있어야 찰리를 살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모두는 유충들로 괴물을 유인하기 위해 하수구로 들어가고
비숍박사는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트리콜로마이드를 마셔서 괴물의 먹잇감이 되려 한다.
비숍박사를 습격하려는 괴물을 박사가 죽인 후, 해독약을 써서 박사도 찰리도 무사하게 된다.

<17편>
아기와 함께 서커스를 보고 지하철을 타러 온 한 여인.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자 누군가가 뒤에서 그녀를 떠민다. 뒤에서 민 사람은 바로 올리비아.
그렇게 잠을 깬 올리비아는 밤새 십자말풀이를 하며 식탁에 앉아 있었는데 지하철에서의 자살뉴스를 보고 깜짝 놀란다.
바로 자신이 꾼 꿈에 나온 그 여인이었던 것이다.
믿지 않는 피터와 함께 사건현장에 간 올리비아는 빨간풍선이 있을 것이라 말해주는데 정말로 그곳엔 빨간 풍선이 있다.

각성제를 먹으며 버티던 올리비아는 또 꿈을 꾸는데 이번에는 레스토랑에서 밥먹다 싸우는 부부에 관한 것이고
이번에도 정확히 맞춘 셈이 되자 공통점을 찾다 두곳에 모두 있었던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과다감정증 - (의학) 어떤 사람과 같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흠뻑 빠지게 되는 현상.  

정신병원에 수용되어 있던 닉 레인을 찾아나선 올리비아는 얼마전 퇴원했다는 그의 소재를 찾기 위해
REM최면상태에서 닉의 집을 알아내고 그를 뒤쫓아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간다.(여기서 다시 대머리 남자 등장)
옥상에는 이미 닉의 자살감정과 이입된 사람들이 난간에 서 있는데 닉은 올리비아를 알아 보고는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데 닉의 말을 다 들은 올리비아는 닉의 다리를 쏘아 쓰러지게 한다.
결국, 닉은 뇌사상태로 수용된다. 


<18편>

여친에게는 속이고 몰래 클럽에 들어간 남자는 주위를 두리번거려 적당한 여자를 찾는다.
(이때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지나가는 대머리남자)
이윽고 눈이 맞은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후, 뱀파이어 눈의 여자는 키스하던 그를 죽여버린다.

레이첼의 친구부부와 함께 있던 올리비아는 사건현장으로 달려가는데 뉴스에서 연일 떠들고 있는 보스턴에서 일어난 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척수액을 뽑아 버렸다.

벤질 알코올-무색의 액체로 정균작용이 있어 국소마취제로 주로 사용

사체를 조사하던 비숍박사는 희생자의 물린 자국에서 멸종된 매독균이 있음을 발견하는데
CDC의 협조로 그 균을 구매한 제약회사를 찾아가 보니 희생자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연구중인 닥터 분과 부딪힌다.
닥터 분은 ZFT의 협박으로 병원체를 배양했고, 그걸 아내에게 투약해서  아내가 척수액 보충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비숍박사는 연구실에서 닥터 분과 공동으로 ZFT에 맞설 해독제 개발을 하게 되고 생포해 온 발레리 분에게 치료제를 놓지만
척수액을 과다하게 뽑은 닥터 분은 숨지고 만다.
그와 함께 ZFT에 자금을 대는 사람이 매시브 다이나믹의 윌리엄 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19편>
한 여자가 다급하게 택시를 잡으려다 여의치 않자 공원쪽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탄다.
하지만, 숨을 헐떡이던 그녀는 창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보더니 곧바로 버스에서 내려 달라고 한다. 버스에서 내린 그녀는 도움을 요청하다 온몸이 붉어지는 듯 하더니 이내 불타며 폭발해 버린다.


염화pyrokinesis- 스티븐 킹이 만들어 낸 말로 영화 'Fire Starter'에서 다룸. 염력으로 불을 붙이는 현상.

수잔 플랫의 발화사건 조사와 보고를 하던 올리비아는 거듭되는 착시 때문에 혼란스럽기만한데
비숍박사는 그것이 일종의 기시감deja vue일 수 있다고 한다.
착시를 활용해 수잔 플랫이 쌍동이임을 알아낸 올리비아는 낸시 루이스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그녀는 이미 납치당한 후다.
불에 타 녹은 유리창을 통해 음성을 분리해낸 피터 덕분에 범인이 현장에서 통화한 사람이 해리스 요원임을 알아낸 후
찰리와 미행하던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낸시를 발견하지만 해리스는 둘을 한번에 불태워 처치하려 한다.
올리비아는 낸시를 진정시키며 주의를 돌리게 하자 낸시는 해리스를 염화시켜 버린다.

잭슨빌의 어린아이들에게 행한 실험이 궁금하기만 한 올리비아는 비숍박사에게 물어보지만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대머리남자의 잦은 출현이 맘에 걸린 니나 샤프가 브로일스를 찾아와 얘기를 나누는 사이,
ZFT성명서에 윤리에 관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던 비숍박사는 LP판 사이에서 그 원고를 발견하며 기뻐하는데
대머리 남자가 와서 "갈 때가 되었다"고 하자 그를 따라 나선다.


<20편>
(19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복면 쓴 남자들에게 총을 맞은 니나 샤프가 병원으로 실려와 수술을 받고
범인 중 한명이 독일의 교도소에서 탈옥한 후 병원에서 다시 사라진 존스라는 것을 알게 된 올리비아는
브로일스에게 윌리엄 벨을 비롯한 매시브 다이나믹을 철저하게 조사하자고 한다.
대머리남자를 따라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비숍박사를 찾기 위해 모두가 분주한 사이,
병원에서 깨어난 니나 샤프는 브로일스에게 올리비아에게 당장 할 말이 있다고 한다.
니나 샤프는 윌리엄 벨은 테러와는 무관하며 존스가 자신의 로봇 팔에서 에너지 셀을 꺼내갔다며 빨리 존스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
그 사이, 얼굴에 붕대를 두른 남자는 길거리에서 좌표와 주파수를 맞추며 뭔가를 시도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트레일러는 뒷부분이 사라진 채 가까스로 멈춘다.

대머리남자와 묘지와 들렀던 비숍박사는 어느 바닷가의 집앞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고는 뭔가를 찾으러 집으로 들어가고
사건현장에 도착한 올리비아와 찰리는 문제의 트레일러가 현실세계에서는 만들어진 적이 없는 것임에 놀란다. 
올리비아가 브로일스,니나 샤프와 대체현실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존스 체포에 여념이 없을 때,
피터가 어릴 적에 살던 바닷가 집에서는 비숍박사가 뭔가를 열심히 찾더니 대체현실을 막는 플러그라고 알려준다.
레이든호수에서 이미 그곳에 도착해 있던 올리비아, 찰리 등 FBI요원들과 비숍 부자가 합류한 후,
공간이동 경험이 있는 존스가 총알에도 끄덕없이 다른 현실 속으로 들어가려 하자 피터는 비숍박사의 플러그를 작동시켜 그를 막는다.
(연구소에 짧은 편지를 남긴 비숍박사는 피터 비숍의 묘비 앞에 있다가 그가 어린 시절 좋아했다는 동전을 놓아둔다.) 

윌리엄 벨에 관한 모든 조사를 중단하라는 상부지시에 따르기 싫은 올리비아는 니나 샤프를 통해 그를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인 호텔에서 그녀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해외출장중이라고 한다.
이에 열받은 올리비아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갑자기 나타난 섬광과 사람들 속에서
어떤 층에 내리는데 그곳에는 윌리엄 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올리비아역의 Anna Torv는 저음의 중후한 목소리로 카리스마를 연출하고,
어리숙한 듯 엉뚱하고도 다양한 사고를 보여주는 비숍박사John Noble
비숍박사의 말과 행동을 걸러주는 장난스러운 듯 귀여운 표정의 피터Joshua Jackson
잘 조화를 이루며 재미와 호기심을 마구 유발하고 미련 남기면서 이어진다.

매회 벌어지는 사건외에도 불쑥불쑥 뭔가 뜻이 있어 나타날 대머리남자의 존재의미와
올리비아를 비롯한 잭슨빌에 살던 아이들에게 무슨 실험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매시브 다이나믹과 윌리엄 벨의 실체에 대한 물음은 갈수록 더해간다.
그 정점은 바로 20편인 듯 한데 윌리엄 벨이 대체현실을 오간다는 것, 실제의 피터는 과거에 이미 죽었다는 것
그리고, 올리비아도 대체현실을 넘었느냐는 것 등 새로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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