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 the New Moon

늙어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벨라[Kristen Stewart]를 바라보는 에드워드[Robert Pattinson].
자신들은 전혀 늙지 않기에 10년을 한곳에 있었던 그들은 이제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한다. 
벨라는 받아들이기 싫지만 에드워드는 마지막이라며 단호하기만 하다.

에드워드가 떠난 후, 벨라는 그 충격에 휩싸여 지내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위험한 일은 하지 않겠다고 에드워드와 약속했지만 벨라는 고물 오토바이를 사서 제이콥[Taylor Lautner]에게 고쳐달라고 한다.
다 고친 오토바이를 처음 탄 날, 벨라는 머리를 다치게 되고, 제이콥은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못하게 한다.
제이콥이 가장 좋은 친구임을 알기에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벨라와 마찬가지로 제이콥에게도 비밀이 있었다.
한편, 에드워드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벨라 혼자 있음을 알게 된 빅토리아[Rachelle Lefevre]는 벨라를 죽이려 하고
제이콥은 그런 빅토리아로부터 벨라를 보호하려 한다.

벨라가 죽은 줄 아는 에드워드로 인해 앨리스[Ashley Greene]가 찾아온 날, 벨라는 에드워드를 찾아 떠나는데...

에드워드 없이 벨라는 무사할 수 있을까?
제이콥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벨라는 누굴 선택할까?

원래 청소년물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건 더 심하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사이에서 누굴 선택할지 갈등하는 인간이라....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