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 순간,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위험할수록 더 빠져든다.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위험할수록 더 빠져든다.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8498&t__nil_main_synopsis=more
결국 모든 것은 극중 알렉산더 피어스에 의해 이미 예정되고 짜여진 각본 대로 움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베니스에 여행 온 한명의 미국인 관광객은 결코 그냥 온 것이 아닌 셈인데
보는 관객은 모두가 속아 넘어가다 결말부에서야 긴가민가하며 반전 아닌 반전에 실망한다.
베니스의 풍광과 안젤리나 졸리의 아찔함은 잘 볼 수 있지만 영화적 긴장감과 재미는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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