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밸리(Hill Valley)에 사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Marty McFly: 마이클 J. 폭스 분)는 록큰롤,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명랑 쾌할한 고교생으로, 아버지 죠지(George Douglas McFly: 크리스핀 글로버 분)와 어머니 로레인(Lorraine Baines: 리아 톰슨 분)),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가정의 평범한 청소년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Dr. EmmDr. Emmett L. "Doc" Brown: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스포츠카 드로리안(DeLorean)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마티는 급기야 30년 전으로 간다.
극장 간판에는 2류 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이 보이고 청년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게 된다.
그러나 젊은 아버진 여전히 멍청하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미래의 아들인 마티를 좋아해 야단이다.
마티가 미래로 가는 것을 도와 줄 사람은 30년 전인 젊은 브라운 박사뿐. 댄스 파티가 열리는 날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났던 것을 기억한 마티는 두 사람을 결합시키고자 어머니와 파티장으로 간다.
그런데, 심술장이 밥(Biff Tannen: 토마스 F. 윌슨 분)이 나타나 어머니를 겁탈하려 하나 화가 난 아버지가 일격에 때려 눕혀 그때부터 소심했던 아버지의 성격이 변한다. 무사히 부모님은 만나 마티의 존재는 없었지지 않지만 마티의 '미래로의 귀환(Back to the future)' 어려워지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2837&t__nil_main_synopsis=more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Dr. EmmDr. Emmett L. "Doc" Brown: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스포츠카 드로리안(DeLorean)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마티는 급기야 30년 전으로 간다.
극장 간판에는 2류 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이 보이고 청년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게 된다.
그러나 젊은 아버진 여전히 멍청하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미래의 아들인 마티를 좋아해 야단이다.
마티가 미래로 가는 것을 도와 줄 사람은 30년 전인 젊은 브라운 박사뿐. 댄스 파티가 열리는 날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났던 것을 기억한 마티는 두 사람을 결합시키고자 어머니와 파티장으로 간다.
그런데, 심술장이 밥(Biff Tannen: 토마스 F. 윌슨 분)이 나타나 어머니를 겁탈하려 하나 화가 난 아버지가 일격에 때려 눕혀 그때부터 소심했던 아버지의 성격이 변한다. 무사히 부모님은 만나 마티의 존재는 없었지지 않지만 마티의 '미래로의 귀환(Back to the future)' 어려워지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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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당시의 신선함을 기억한다.
과거 시간으로의 여행이나 회귀도 아닌'미래시간으로의 회귀'라니...
그것이 바로 시리즈의 핵심이다.
단순히 왔다갔다 하는 여행이 아니라 뭔가의 사건을 해결하려는 관점이 결합되다 보니 적극적 개념의 개입이 필요한 것이다.
1985년의 1편에 이어 1989년작 2편을 본다.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 분)와 30년 후의 미래로 온 마티(마이클 J. 폭스 분)와 제니퍼(엘리자베스 슈 분).
그러나 제니퍼는 타임머쉰과 미래세계에 자신이 있음에 놀라 기절한다.
아들을 깽들로부터 구하고 기절한 제니퍼를 데리고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그러나 뒤죽박죽된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아버지는 묘지에 묻혀 있고 어머니는 마티의 집에서 일하던 밥과 원치 않은 결혼을 해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다.
바로 미래에 갔던 마티와 브라운의 타임머신을 그곳에 있던 늙은 밥이 훔쳐타고 그간에 있었던 스포츠 게임의 승부전이 있는 잡지를 60년 전 과거의 젊은 밥(토마스 F. 윌슨 분) 자신에게 주어 도박으로 일약 부자가 된 것인데...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10003&t__nil_main_synopsis=more
그러나 제니퍼는 타임머쉰과 미래세계에 자신이 있음에 놀라 기절한다.
아들을 깽들로부터 구하고 기절한 제니퍼를 데리고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그러나 뒤죽박죽된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아버지는 묘지에 묻혀 있고 어머니는 마티의 집에서 일하던 밥과 원치 않은 결혼을 해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다.
바로 미래에 갔던 마티와 브라운의 타임머신을 그곳에 있던 늙은 밥이 훔쳐타고 그간에 있었던 스포츠 게임의 승부전이 있는 잡지를 60년 전 과거의 젊은 밥(토마스 F. 윌슨 분) 자신에게 주어 도박으로 일약 부자가 된 것인데...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10003&t__nil_main_synopsis=more
2편에서는 이미 3편에 대한 예고를 포함한다.
즉, 1985년의 현재에서 1955년의 과거로 간 1편과 2편에 이어 1855년이라는 더 먼 과거로 가는 것이다.
그 시간에서 다시 현재라는 미래의 시간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셈이다.
징검다리격인 2편은 누구나 흔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일확천금의 유혹을 해결하는 내용이라 1편보다 재미는 떨어지고
3편으로 이어가기 위한 역할에 지나지 않게 보일 수도 있어 시시하기도 하다.
반면, 3편은 1편과 2편의 연장이자 결론으로서 "만들어 가는 미래"를 보여준다.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된다. 그의 흔적을 찾아보니 드로리안은 폐광 속에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가 비프(토마스 F. 윌슨 분)의 선조인 매드독 태넌(토마스 F. 윌슨 분)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쓰여진 비석을 발견하고는,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마이클 J. 폭스 분)와 매기(리 톰슨 분) 부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얻기위해서 기관차를 이용하려는 위험한 계획이 세워지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매리 스틴버겐 분)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하고 원래 박사가 당하게 되어있던 매드독 태넌과의 결투를 마티가 떠맡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티는 기지를 발휘해 매드독과의 결투에서 이기고, 기관차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박사는 자기를 쫓아온 클라라와 남기로 결심을 하고, 마티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무사히 1985년으로 돌아온다.
드로리안은 완전히 파괴되고, 인간적으로 성숙해진 마티 앞에 새로운 타임머신을 가지고 박사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말한다.
"미래는 백지야. 자네가 직접 만드는 것이라네, 멋진 인생을."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2839&t__nil_main_synopsis=more
그러나 그가 비프(토마스 F. 윌슨 분)의 선조인 매드독 태넌(토마스 F. 윌슨 분)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쓰여진 비석을 발견하고는,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마이클 J. 폭스 분)와 매기(리 톰슨 분) 부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얻기위해서 기관차를 이용하려는 위험한 계획이 세워지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매리 스틴버겐 분)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하고 원래 박사가 당하게 되어있던 매드독 태넌과의 결투를 마티가 떠맡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티는 기지를 발휘해 매드독과의 결투에서 이기고, 기관차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박사는 자기를 쫓아온 클라라와 남기로 결심을 하고, 마티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무사히 1985년으로 돌아온다.
드로리안은 완전히 파괴되고, 인간적으로 성숙해진 마티 앞에 새로운 타임머신을 가지고 박사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말한다.
"미래는 백지야. 자네가 직접 만드는 것이라네, 멋진 인생을."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2839&t__nil_main_synopsis=more
'시간여행'이라는 호기심 어린 소재로 관객을 사로잡은 시리즈는 2010년 과천SF영화제에서 재상영되기도 하고
오늘처럼 설연휴를 맞아 나역시 그렇게 감상하게 한다.
언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영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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