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독가스 살포로 인해 학살된 양민들과 그들 중 살아남은 2명의 소년들이 자라
독가스 살포의 주범들을 처단하는데 한명은 무자비하게, 또다른 한명은 신부로서 행한다는 내용.
캐릭터들의 연기가 별로 그럴싸해 보이지 않고, 독가스 살포에 대한 내용은 그 결과로서만 보여지기에
왜,무엇을 위해 그래야 했는지 알 길 없어
전체적 내용 또한 설득력을 잃고 청년의 편집증적 야망과 그저 다름 아닌 복수극으로 비쳐진다.
어깨에 힘 주고 차가운 분위기 연출하기 보다는 좀더 극적인 내용을 부가시킨다면 더욱 좋을 듯...
TV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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