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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위자드 오브 고어 Wizard of Gore

사랑영화를 좋아하는 이가 사랑영화를 보는 것이나,
SF나 액션을 좋아하는 내가 그런 영화를 즐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내장이 튀어 나오고, 머리가 잘리는 장면까지는 용서하겠으나 그런 걸 보고 있는 나를 가만히 둘 수가 없다.
왜 보고 있는지...?
반지의 제왕 같은 마법사가 나오거나 약간은 코믹한 내용인 줄 아는 무식으로 시작했으나
결국 보다 말았다.(웃기는 건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 잭슨 감독도 처음엔 이런 영화를 제작했단다...)

이 영화를 보고 싶으면 검색으로 엘 고어가 아닌 공포영화 비스무리한 쟝르로서의 '고어Gore'를 먼저 알고 시작해야 한다.
....(다른 사이트의 게시판 내용 중 발췌)
"고어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허쉘 고든 루이스가 최초로 오버그라운드로 나와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지금 보면 상당히 코믹한 영화지만 당시에는 대단히 충격적이고 Brutal한 영화여서 관람중 기절하는 관객들이 속출한 영화지요.
 고어 뿐만 아니라 호러 전체에서도 클래식으로 꼽힙니다". ...라고 어떤이가 썼던데 내 스탈 아녀~~
고어영화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필립 루이에 (정주, 1999년)
상세보기

(하드코어와 하드고어의 차이)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ir_id=110104&docid=32827 
(공포영화의 모든 것)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ln7M&category_id=DEA002&q=%B0%ED%BE%EE%BF%B5%C8%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