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호주의 코코다지역에서 호주군이 일본군에 밀려 이수라바로 후퇴하면서 겪는 전투와
병사들의 치열한 내외적 싸움을 그렸다.
전체적으로는 전쟁영화라기보다는 군인들의 애국심과 전우애, 숭고한 희생정신 등을 대규모 전투씬 없이 잔잔하게 그린다.
그러다보니 헐리우드 영화에 비해 재미는 떨어지고, 긴장감 없는 느슨함이 가득하다.
호주판 장편 '배달의 기수'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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