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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누드 넌즈 위드 빅 건즈 큰 총을 가진 수녀 Nude nuns with big guns

죄사함을 받기 위해 무조건적인 헌신을 강요 받은 수녀들.
수녀들은 벌거벗은 채 마약을 제조하고 신부는 그 마약을 팔아 큰 돈을 번다.
하지만 수녀들의 목숨은 하찮게 여겨질 뿐이다.
마약을 몰래 빼돌리다 들킨 안젤리나 수녀와 사라 수녀는 함께 지내며 자신들을 핍박한 신부들과
차보를 비롯한 그 판매조직들을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경쾌한 멕시코 음악 속에 스페인어와 영어가 뒤섞여 나오고,
수녀옷을 걸친 여배우들의 나체와 그들을 함부로 대하는 신부들과 악당들이 벌을 받는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신부와 수녀라는 것도 그렇지만 거기에 마약까지...
하여간 영화는 ㅈ대가리 함부로 놀리면 다친다는 교훈을 남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