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마약으로 인해 사망하는 이들이 생기자 그 배경을 조사하다 알게 된 마약단속국 내의 검은 고리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렸다.
시걸이 생각해(created) 내고 직접 극본도 쓴 후 제작까지 한 영화.
마약단속국은 보안관들보다 못한 상태로 묘사되고 (물론 시걸이 보안관이쥐~) 검은 비리에 연루되는 것으로 나온다.
어쩌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한 탓일까?
사건전개는 나열식이라 긴장감은 떨어지기만 하고,
쉼없이 흐르는 사운드는 긴박감을 안겨 주기는 커녕 소음에 가까와지고,
개성만 흘러 넘치는 무명배우들은 집중도를 떨어뜨린다.
게다가 나쁜넘들과의 자동화기기 총격씬에서 보여주는 총알낭비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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