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억울한 죽음과 손녀의 납치 때문에 지옥을 탈출한 존 밀튼.
그를 추격하는 저승사자.
정의감과 동정심 때문에 얼떨결에 식당일을 그만두게 되고 백수 약혼자와 헤어진 파이퍼.
악마술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존의 딸을 죽음으로 내 몬 교주 킹.
그들의 쫓고 쫓기는 폭력전.
Amber Heard의 매력으로 존속가능한 영화로 중반부가 되기 전까지는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영화인지,
어떻게 죽었다가 되살아 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가 없다.
또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도 팔다리가 잘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죽이기용으로는 제법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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