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는 숨을 곳이 없다. 그러니까, 숨지마. 있는 그대로 니들이 흘린 땀방울 만큼 뛰어."
재밌다.
정재영의 카리스마 있는 코치역도 좋고, 뻔하지만 유 선과의 아웅다웅도 봐 줄만 하다.
청각장애를 가진 충주성심학교 아이들이 봉황대기에서의 1승을 향한 전진은 그들이 지금도
흘리고 있을 땀방울의 가치만큼 아름답고 고귀하다.
야구에 사랑이 있는거 아냐?
Glove ...love
삽입곡 : 'My best' by 허 각, 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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