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지구를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인 행성 레아로 가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화물선에 승선한 의사 로라.
먼 길을 가면서 교대근무를 하던 로라는 화물칸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선장을 깨워 데커와 함께 조사하다 선장의 죽음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후, 요시다의 죽음과 함께 데커는 화물선의 목적지가 레아라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화물선은 왜 목적지를 아무도 몰래 변경한 것일까?
레아는 과연 지구를 대체할 실제 행성일까?
먼 길을 가면서 교대근무를 하던 로라는 화물칸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선장을 깨워 데커와 함께 조사하다 선장의 죽음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후, 요시다의 죽음과 함께 데커는 화물선의 목적지가 레아라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화물선은 왜 목적지를 아무도 몰래 변경한 것일까?
레아는 과연 지구를 대체할 실제 행성일까?
RT 117분의 스위스 영화.
특별한 긴장감이나 재미보다는 이야기 전개와 그 속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더 유의해야 할 듯.
하지만, 헐리우드식 재미를 기대하면 오산!
대기오염이나 환경재앙에 의해 식물이 살 수 없게 된 지구를 떠나 새로 개척한 행성인 레아가
단순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지나지 않고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데커와 같은 반항아들이
화물선에 승선하여 승무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며 각자의 목적하에 레아의 실체를 규명하며
지구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
몇가지 맞춤법 오류에도 불구, 수정없이 그냥 제공....ㅠ.... "...술은 인간을 미치게 하는 광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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