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예잡지에서 성공하는 뉴욕식 가이드!
세계적 명성의 셀러브리티와 미녀 스타들을 취재하는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 편집장 클레이튼 하들링은 영국의 괴팍한 연예기자 시드니 영을 스카우트 하지만, 직장 동료 앨리슨은 그가 한심하기만 하다.
그 사이... 떠오르는 섹시 스타 소피 메이즈는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그와 잠자리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시드니는 그녀의 매니저 엘레노어와 함께 ‘샤프스’ 매거진을 활용한 그녀의 이미지 메이킹에 동참하게 되는데…
과연 시드니는 뉴욕에서 최고의 기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여배우와 하룻밤은 성공할까?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7444&t__nil_main_synopsis=more
세계적 명성의 셀러브리티와 미녀 스타들을 취재하는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 편집장 클레이튼 하들링은 영국의 괴팍한 연예기자 시드니 영을 스카우트 하지만, 직장 동료 앨리슨은 그가 한심하기만 하다.
그 사이... 떠오르는 섹시 스타 소피 메이즈는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그와 잠자리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시드니는 그녀의 매니저 엘레노어와 함께 ‘샤프스’ 매거진을 활용한 그녀의 이미지 메이킹에 동참하게 되는데…
과연 시드니는 뉴욕에서 최고의 기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여배우와 하룻밤은 성공할까?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7444&t__nil_main_synopsis=more
위의 줄거리는 너무 상업적으로 쓰여진 것이라 해야 하고,
실제로는 '연예잡지계에서 성공하고픈 막가파 기자의 좌충우돌 연애기'라고 해야 할 듯...
자기식대로 취재하고 기사를 쓰고 싶지만 잡지의 해당 잡지의 편집방향과 스타일을 무시할 수 없기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그러지 못하다 우연한 기회에 관문을 통과하면서 성공의 대열에 동참하게 된 시드니.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잘 나가는 여배우와의 잠자리보다는 진정한 사랑이 더 그립다.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자신과 대화하는 유일한 동료인 앨리슨에게 차츰 사랑을 느끼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편집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
도입부와 같은 결말부에서 여배우와의 잠자리가 보장되는 순간,
시드니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는 앨리슨을 찾아간다.
결국, 영화는 출세나 성공보다는 사랑이 최고라는 식인데...
어차피 영원하지 않을 거라면 성공을 계속 추구하는 게 더 남자답지 않을까?
선택의 문제일 듯....^^
제목으로 보자면 '친구와 아는 이들을 잃는 법'이니 그것은 바로 사랑이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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