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 젊은이들이 갱도에서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하기로 한 날, 해리가 다시 나타나 마구 죽여 버린다. 그로부터 10년 후...
조용하던 마을에 다시 누군가 살인을 시작하고,
10년전, 해리로부터 도망쳤다 광산을 매각하러 마을로 온 온 탐Jensen Ackles은 옛애인 사라Jaime King를 만난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결혼하여 보안관 악셀Kerr Smith의 부인이 되어 있다.
광산에서 다시 시작된 살인을 목격한 탐은 해리가 살아있다고 하지만 악셀은 탐을 용의자로 계속 의심하기만 하고 10년전 탐의 아버지와 벤Kevin Tighe이 해리에게 총을 쏴 묻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벤이 해리가 묻혔던 자리에서 시체로 발견되자 악셀은 또다시 탐을 의심하고
그날밤, 사라의 가게로 온 해리는 사라와 매건Megan Boone을 공격해서 매건은 죽고 사라는 다친다.
해리가 사라의 집으로 온 것을 알게 된 악셀은 탐을 조심하라 하고, 탐은 악셀을 조심하라 하는데...
죽었다는 해리는 어떻게 살아난 것이며 과연 누구인가?
사라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directed by Patrick Lussier
묻지마 살인의 슬래셔slasher 영화와 등장인물들은 봐도봐도 짜증난다.
평소에는 이쁜척, 잘난척 하던 동물들은 맨날 소리만 질러대더니 총 들고도 가만히 있질 않나...
힘쎈 척 하던 그 동물들은 모두가 기사가 된 듯 행동하지만 실상은 일방통행에, 멍청이들이고...
3D 입체영화에서는 내 얼굴에 피가 튈 듯하고 곡깽이가 나를 향해 날아오겠지만 그걸 위해...?
이런 영화에 대고 하는 질문으로는 그렇지만, 묻지마 살인을 하는 이유는 뭔데?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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