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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독이 짖어대는 모양을 한 바위. 언젠가부터 바위가 좋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그 오랜 옛 시간부터 그곳에 그대로 존재해 오던 바위. 그런 바위를 보며 나도 닮고자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한다. "넌 좀 막힌 넘이야~" 나는 항변한다. "나는 막힌 게 아니라 너희들보다 좀더 뚫린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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