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찾기에 매진하는 용병에 관한 얘기.
쟝 클로드 반담의 전지전능함이 나이와 세월 속에 '아빠와 아들'이라는 협조관계를 만들어 내며 이어가는 영화.
나름 재밌을려고 분위기 잡고 노력은 하지만 그닥 와닿지 않는,
'총알 6발에 팔려가는 아이를 봤으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도입부의 메시지만이 명확한 영화.
근데, 직업은 왜 정육점 주인인거야?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뱀 Love phobia (0) | 2012.10.01 |
---|---|
블러드 머니 Blood Money (0) | 2012.09.30 |
레인 오브 파이어 Reign of fire (0) | 2012.09.27 |
아랑 阿娘 Arang (0) | 2012.09.23 |
코드네임 제로니모 Code name Geronimo (0) | 201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