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미션 올림픽게임 Asterix:at the Olympic Games

그리스의 이리나 공주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에 빠진 골족Garlic 러브식스. 그는 공주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석달의 여정 끝에 그리스에 도착했더니 이리나 공주와 결혼하고 싶은 로마의 브루투스 또한 그곳에 오고 공주는 올림픽게임의 승자와 결혼하겠다고 한다.
마법물약은 정정당당하지 않다하여 먹지 못하게 되었으나,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브루투스는 최종 승부인 전차경주에서 물약을 먹고 우승한다.

과연 누가 공주와 결혼할 수 있을 것인가?
러브식스는 물약을 먹지 않고도 경기에 이길 수 있을 것인가?

Gérard Depardieu : Obélix(오벨릭스)
Clovis Cornillac : Astérix(아스테릭스)
Benoît Poelvoorde : Brutus(브루투스)
Alain Delon(알랭 드롱) : Jules Casar(시저)
Vanessa Hessler : Princess Irina(이리나 공주)

전작들에 비해 유머도, 줄거리도 시시하기만 하다.
시저역의 알랭 드롱은 차라리 추억으로 남기는게 더 나을 것 같고, 지단 등의 스포츠 스타 출연은 크레딧에 다름 아닌 것 같은데 정작 왜 집어 넣은 것인지...혹시 자랑?...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