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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귀정 근처 용추약수를 내려다 보았다.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다,고였다 한다. 관리가 잘 된 1급수는 소리까지도 맑게만 들린다.
도시를 잠깐만 벗어나면 시원하고 맑은 물이 넘치는데 왜 UN이 정한 물부족국가일까? 마실 수 있을때 열심히 많이 마셔둬야겠다. 미래의 어느날엔가는 세금을 뺀 기름값보다 비쌀 수도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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