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의 방파제.
길게 늘어선 방파제에는 강태공들도 길게 줄섰다.
간간이 눈에 보이는 붉은색 xx반점.
그 반점이 보기 싫었는지 누군가 검정으로 지워 버렸다.
강태공들의 한끼는 도너츠장수 아줌마가 해결해 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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