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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최종병기 활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오누이의 애틋한 정'이라는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화면, 역동적 촬영으로 관객을 내내 흡입시킨다.
2시간 가까운 런닝타임은 그렇게 시위를 떠난 활처럼 아주 빨리, 몰입감 속을 흘러간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 외풍이 불어오면 두렵더라도 맞서 싸우면 되는 것이고 도망칠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싸워 이기면 되는 것이다.

최종병기 활 CAST #1/2

최종병기 활 CAST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