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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Fast & Furius 5 Rio



오리지널 멤버의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최후의 한방을 위해 그들이 왔다!
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함께 국경을 넘어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한다.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 최후의 미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놓으려는 음모에 휩싸여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한편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냉철한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쫓던 중 이들의 둘러싼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이들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62813&t__nil_main_synopsis=more


범죄자들의 탈주극에다 기득권자와 부패경찰의 유착을 접목시킨 질주본능 액션영화.
어딘지 비슷해 보이는 두 덩치, 반 디젤과 록Rock 드웨인 존슨의 쌈박질도 괜찮고
대형금고를 매달고 리오 데 자네이루 시내를 마구 부수며 달리는 모습은
2003년작 터미네이터3에서 대형 크레인이 달리는 것이나
우리영화 해운대에서 컨테이너가 하늘에서 마구 떨어지는 것을 연상시키면서 시원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스라엘 출신의 Gal Gadot의 신비한 매력이 웬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