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1 Star Trek the motion picture , 1979

based on Star Trek created by Gene Roddenberry

외계로부터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미확인 물체를 파악하기 위해 발진한 엔터프라이즈호.
과거 함장이었던 커크가 승선을 하자 승무원들은 환영하지만 개조된 함정을 모르는 그를 데커함장은 못마땅하다.
불칸행성에서 수련을 마친 스팍과 닥터 맥코이의 합류 후, 급히 수리를 마친 엔터프라이즈호는
우주를 워프하여 미확인 물체 근처로 진입하여 정체를 파악하려다 아일리아 대위를 잃으며
지구를 공격하려는 븨즈와 대화를 시도한다.
븨즈의 정체가 300여년전 실종되었던 보이저6호임을 마침내 확인한 커크함장은
창조자인 인간과 기계의 결합을 원하는 븨즈의 임무완수를 위해 데커와 아일리아를 희생하며 지구를 구한다.

special science cunsultant로 Isaac Asimov가 참여한 1979년작 SF고전.
현재의 기준으로 보자면 화려한 영상미를 제공해 주는 CG도 어설프고 특별한 클라이맥스와 같은 재미 요소도 떨어지지만
제작 당시 상황을 고려한다면 엄청한 영화가 아닐까.
요즘 PC방 등에서 사용되는 목받이가 있는 의자나 테블릿 PC처럼 사용되는 통신기기, 인체를 원자화하여 전송하는 법 등
시대를 앞서가는 요소와 장치는 놀랍다. 
the human adventure is just beg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