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upon the short story by Brad Bradbury "A sound of thunder" , 1952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2055년.
타임 사파리社의 트레비스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고객들을 이끌고 6천5백만년전의 과거로 간다.
어느날의 여행 후 가진 파티장에 난입한 소니아로 인해 그녀가 메인 시스템인 타미의 개발자임을 알게 되고
과거의 어느 것 하나라도 변화되면 미래인 현재에 크나큰 영향이 있을 것임을 알게 된다.
과거의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다음 여행 후,
도시 전체에 한번도 본 적 없는 식물들이 번성하게 되고 시간파가 휘몰아치면서 전기가 끊긴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영장류의 얼굴과 공룡의 몸을 가진 동물에 의해 공격을 받으며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트레비스는 최근의 여행에서 바뀐 그 무엇을 바로 잡기 위해 결국 소니아를 찾아가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혼자 다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과연 트레비스는 과거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타임 사파리社의 트레비스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고객들을 이끌고 6천5백만년전의 과거로 간다.
어느날의 여행 후 가진 파티장에 난입한 소니아로 인해 그녀가 메인 시스템인 타미의 개발자임을 알게 되고
과거의 어느 것 하나라도 변화되면 미래인 현재에 크나큰 영향이 있을 것임을 알게 된다.
과거의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다음 여행 후,
도시 전체에 한번도 본 적 없는 식물들이 번성하게 되고 시간파가 휘몰아치면서 전기가 끊긴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영장류의 얼굴과 공룡의 몸을 가진 동물에 의해 공격을 받으며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트레비스는 최근의 여행에서 바뀐 그 무엇을 바로 잡기 위해 결국 소니아를 찾아가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혼자 다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과연 트레비스는 과거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걸 용두사미龍頭蛇尾라고 해야 하겠지.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과 나비효과를 말하려 했지만
그 방식과 진행은 전지전능하고 일방적이라 재미를 떨어뜨리고
아무리 2005년작이라지만 CG는 마치 고전영화의 배경화면 같아 실감나지 않는다.
또한, 2055년의 미래 청사진은 현재와는 다른 빌딩 외관과 차량에 지나지 않아 제작진의 상상력이 아쉽다.
결국, 헐리우드 영화에 길든 입장에서는 SF와 환타지가 주는 몰입감 외의 큰 재미는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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