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2일
한여름날, 형이 장기 해외출장 가고 없을 때, 조카들과 함께 화성시 매봉초교쪽 칠보농원과 원평 허브농원을 갔다.
칠보농원은 업무차 다니던 현대기아차연구소에서 가까운 곳이라 몇 번 가 본 곳이었는데
그 오리고기 맛이 좋아 오리고기를 좋아한다던 조카들을 데리고 일부러 나선 것이다.
예상대로 녀석들은 오리고기를 맛나게 잘 먹어 주었고, 덕분에 나역시 오랜만에 삼촌 노릇할 수 있었다.
오리고기 다 먹고 놀러 나간 녀석들...그 틈에 찍은 형수님은 눈을 감아 버렸다...ㅠ
배불리 먹은 후, 들른 원평허브농원.
작은 곳이지만 아늑하고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애들 사진찍기에 안성마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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