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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

알콜 대사 과정


기분 좋게 마시는 한 잔의 술.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실 하나....
기분 좋을 때나 그런 상태로 마신 술과 그렇지 않은 음주는 결과가 다르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술을 마셔도 마찬가지 결과를 낳고, 특정 조합만으로도 시체놀이를 해야 한다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술이 세다'는 것은 결국 대사가 원활하거나 분해효소가 많이 분배되어 숙취가 덜하다는 것인데
어쨌거나 담당주체인 간으로서는 엄청한 노동을 강요 받는 셈이다.
술을 마실 때는 가능하다면 아스파라거스가 함유된 콩나물국 등을 같이 먹어주거나,
음주전후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위햬) 포도당(꿀물, 사탕 등)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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