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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인센디어리(Incendiary)

 

축구장에 일어난 폭탄테러로 남편과 아들을 잃은 여인.

폭파범의 부인과 아들을 만나보지만

결국 그들도 피해자일 뿐...

 

사랑은 용서라는 것인지...

그 사랑은 배신까지 포함한 것이란 것인지...

또 다른 사랑은 늘 시작된다는 것인지...

내부에 적이 있다는 것인지...

집단이기주의나 정치적 음모는 나쁘다는 것인지...

(너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다보니 죽도 밥도 누룽지도 아닌,

그래서 아직 개봉미정인가...)

하여간...

테러니 전쟁이니 자신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의한

타인 피해행위들은 제발 멈춰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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