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수 없는 바닷가 마을의 모습이다.
세찬 바람을 피하기 위해 바다를 비껴
집들은 옆으로 놓였고
담장 또한 바람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 서려 있을 저길을 한번 올라볼 걸 그랬다.
(삼척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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