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ng Still

잃어버린 세계2 - 신비의 섬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모든 불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어드벤처! 아틀란티스는 진짜로 있다!!
며칠 전 밤부터 어디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니 나타나는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가족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는데.. 


 드디어 도착한 이 곳은 바로 아틀란티스!

 


비밀의 열쇠를 찾는 힌트는 바로 소설 속에 있다!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1010


'해저2만리+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신비의 섬+걸리버여행기'가 만들어 낸 짬뽕작으로



친할아버지가 보낸 무전의 암호를 해독한 양아버지와 아들이 신비의 섬을 찾아나서는 모험담.
그래픽과 상상력은 돋보이지만 줄거리와 진행은 너무 평면적이라 재미는 밋밋하다.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용이라고 밖에...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트 에어벤더 Last airbender  (0) 2012.12.27
죽이고 싶었습니다 Some guy who kills people  (0) 2012.12.26
좀비랜드 Zombieland  (0) 2012.12.23
맥시멈 컨빅션 Maximum conviction  (0) 2012.12.21
두 개의 문 Two doors  (0)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