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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Still

마세티 Machete



2010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으로 <플래닛 테러>와 <데쓰 프루프>로 구성된 <그라인드 하우스>에서 두 영화 사이에 삽입된 가짜 영화 예고편중 하나였던 '마셰티'를 장편 영화로 만들었다.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7642&t__nil_main_synopsis=more


사람 목이 마구 떨어져 나가거나 총에 박살나는 막가파 영화.
스토리와 주인공을 키워주려는 유명 배우들은 있어도 편집은 엉망이라 진행이 툭툭 끊기는 느낌이다.

전직 연방요원 마세티대니 트레조 (Danny Trejo) ]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헤멜때,
멕시코와의 국경에 전기철조망을 설치하여 불법입국자를 막으려던 맥러플린상원의원[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의
수하인 마이클[제프 파헤이 (Jeff Fahey)]은 상원의원에 대한 살인청부를 하고,
마세티는 그 댓가로 받은 15만불을 루즈[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에게 준다.
그러나, 마세티의 저격을 마이클의 부하가 저지하며 상원의원을 쏘고는 멕시칸의 짓이라며 여론을 조작하자
마세티는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민 관리국의 레베카[제시카 알바 (Jessica Alba)]는 마세티를 발견하며 그를 쫓지만 승진을 위해 그를 돕게 되고
마세티는 루즈와 함께 '네트워크'를 돕게 되며 멕시칸들의 영웅이 되어간다.

한편, 마약상인 토레즈[스티븐 시걸 (Steven Seagal)]는 마세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고 모두는 졸지에 그의 표적이 된다. 

마약에 쩔어 지내는 마이클의 딸 역으로  린제이 로한 (Lindsay Lohan) 뿐만 아니라 제시카의 누드도 볼 수 있고
네트워크의 간호사로 나오는 엘렉트라 아벨란 (Electra Avellan) 와  엘리스 아벨란 (Elise Avellan) 자매의 멋진 몸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