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연꽃의 모습은 많이 보았다.
그러나...
연꽃과 푸른 잎이 떨어진 자리에 남은 것은 본 일이 없어 어쩌면 더 새롭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연꽃테마공원에는 그런 모습을 그리는 이들도 많던데...
한번에 모여 있는 모습은 눈으로 보기에 좋고,일부만 잡아낸 모습은 사진이 더 좋다.
마치 살아있는 물고기 같이 보이는 게 엉뚱하게도, 생동감 넘치는 것 같아 좋다.
전체로도, 부분으로도 좋은 모습. 그것은 자연이다.
우리 인간은 과연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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