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영화의 리메이크. 1997년 영화에 달린 평에도 비인간적이라는 게 있던데 역시나...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가진자들의 별장을 돌며 사람들을 죽이는 생활을 하는 둘.
아무리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지만 너무한다. 별다른 죄책감도 없이 살인과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세상을 더욱 무섭고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정말 비인간적인 짓이다.
911이나 119에 전화 걸어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911이나 119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그런 상황에 놓여 있어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다면...
퍼니게임은 전혀 재밌지 않은 영화다. |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크하트(Inkheart):어둠의 부활 (0) | 2009.05.13 |
---|---|
플래쉬 오브 지니어스(Flash of Genius) (0) | 2009.05.13 |
아웃랜더 (0) | 2009.05.13 |
언데드(the Unborn) (0) | 2009.05.13 |
제독의 연인 (0) | 200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