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남편을 찾아 인도로 온 임산부 비드야[Bidya Balan].
그러나, 남편이 지내던 곳이나 직장 등 그 어디에서도 남편의 흔적은 커녕 그를 알지도 못하는 상황.
다행이 경찰서의 다나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다.
그러나, 남편의 실종과 밀란 담시라는 유사인물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 준 직장의 인사담당자나 의사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비드야의 주변에도 그녀를 죽이려는 누군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부의 칸은 2년전 지하철 독가스 테러범인 밀란 담시에 관해 도움을 요청할 뿐이다..
비드야는 과연 실종된 남편을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비드야의 남편에 관한 것을 아무도 모를 수가 있을까?
경찰관 라나는 왜 비드야를 돕는 것일까?
그러나, 남편이 지내던 곳이나 직장 등 그 어디에서도 남편의 흔적은 커녕 그를 알지도 못하는 상황.
다행이 경찰서의 다나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다.
그러나, 남편의 실종과 밀란 담시라는 유사인물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 준 직장의 인사담당자나 의사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비드야의 주변에도 그녀를 죽이려는 누군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부의 칸은 2년전 지하철 독가스 테러범인 밀란 담시에 관해 도움을 요청할 뿐이다..
비드야는 과연 실종된 남편을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비드야의 남편에 관한 것을 아무도 모를 수가 있을까?
경찰관 라나는 왜 비드야를 돕는 것일까?
끝부분의 반전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이내 줄곧 관객을 속여왔음과 순진하게 당했음에 대해 미소짓게 된다.
그것은 극중 정보부의 칸이 말하는 대로 '아무도 임산부는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고
도입부에서부터 그녀가 줄곧 남편을 찾고 있으니 너무도 쉽게 빨려 들었음이리라.
그런 관객의 심리를 영화는 제대로 잘 알고 공략하고 있고,
그로 인해 영화는 무난하게 전개되며 비드야의 편에 서서 남편을 같이 찾으려 한다.
그러나, 결국 그것이 비드야를 경찰이 이용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목적과 계획에 의한 것이었음이 판명나면서 허망하기도 하다.
영화는 그렇게 임산부로 분장한 비드야 발란의 매력에 빠뜨리며 헐리우드와 전세계를 겨냥한 RT 2시간을 마무리한다.
'Moving Sti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스토닝 the stoning of Soraya M. (0) | 2012.06.24 |
---|---|
Dragon's gift of night fury (0) | 2012.06.24 |
엔터 노웨어 Enter nowhere (0) | 2012.06.20 |
타이탄의 분노 Wrath of the Titans (0) | 2012.06.19 |
아이언 스카이 Iron sky (0) | 201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