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choking 마쵸킹® 2009. 5. 12. 16:12


내 기억으로는 언젠가 입었던 팬티에 달려 있던 장식이다.
서랍속 필기구 틈에 있기에 꺼내 보았다.

어쩌다 옛것을 발견하게 되어 잊고 지내던 것들이 떠오름은 생활 속 작은 기쁨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다른이에게 어떤 존재이고 있을까?
그런데, 잊었던 사람을 떠올리거나, 만나게 될까 조심하게 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