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choking 마쵸킹® 2009. 5. 12. 11:16

여름 끝자락에 본 문경새재의 용추.

계곡이라기엔 좀 작고,옹달샘이라기엔 너무도 큰 곳이다.

교귀정 바로 아래에 있으면서 힘차고 맑은 물을 쏟아낸다.

용이 솟아 올랐다면 정말 멋진 넘이었으리라...

 

나는 전생에 문경새재를 자주 넘나들었나부다.

너무도 맘편하고 좋은 곳이 많다.

http://minihp.cyworld.com/16118981/149747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