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Still
ATM
©somachoking 마쵸킹®
2012. 10. 5. 23:38
작장동료 에밀리의 환송파티장에 코리에게 이끌려 갔던 데이빗은 흠모하던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 주려한다.
하지만, 억지로 동승한 코리의 배고프다는 성화에 못이겨 한적한 곳의 ATM에서 현금출금을 하게 되지만
어두운 밖에는 낯선 남자가 버티고 있어 두려움에 모두는 나오지 못한다.
설상가상 그 남자는 행인뿐만 아니라 순찰중이던 보안요원까지 죽이자
세사람은 꼼짝없이 부스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세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낯선 남자는 왜 묻지마살안을 저지르는 것일까?
하지만, 억지로 동승한 코리의 배고프다는 성화에 못이겨 한적한 곳의 ATM에서 현금출금을 하게 되지만
어두운 밖에는 낯선 남자가 버티고 있어 두려움에 모두는 나오지 못한다.
설상가상 그 남자는 행인뿐만 아니라 순찰중이던 보안요원까지 죽이자
세사람은 꼼짝없이 부스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세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낯선 남자는 왜 묻지마살안을 저지르는 것일까?
호기심에 끝까지 지켜보게 되지만 결론적 허망함과 남자의 정체와 살인동기에 대한 애매함만 남는다.
그나마 극진행은 연출된 약간의 갑갑함만 빼면 지겹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