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Still
데이비드 게일
©somachoking 마쵸킹®
2009. 5. 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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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사흘 앞둔 사형수(케빈 스페이시)와 인터뷰하며 그가 무죄라고 생각하게 된 비치(케이트 윈슬렛)는 그 증거를 찾게 되지만 결국 사형은 집행되고... 그러나...숨겨진 진실은 그녀만 알게 되니~
사형제도는 과연 필요한 것일까? 아니면, 전혀 필요 없는 것일까? 어느쪽이든 돈이 들게 마련이고, 범죄는 계속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직간접으로 죽인다는 것은 어쩌면, 완료시간의 문제이지 지속시간의 문제는 아닌 것이 아닐까. 연장시킨다고 해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그렇다고 단시간에 끝내 버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