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야 한다면 무조건 강해져라!
세상에 맞선 쿵푸 키드와 쿵푸 마스터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베이징으로 이민 와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톨이 미국 소년 ‘드레(제이든 스미스)’ 앞에 아파트 관리인인 ‘Mr.한(성룡)’이 나타나 놀라운 쿵푸 기술로 그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맞서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 밖에 없다는 그의 충고에 따라 ‘드레’는 정식으로 쿵푸를 배우기로 한다.
무술의 기본기라고는 어설픈 가라데 동작 밖에 없는 ‘드레’는 ‘Mr.한’의 가르침에 따라 혹독한 쿵푸 수련의 길로 들어서는데!
세상에 맞선 쿵푸 키드와 쿵푸 마스터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베이징으로 이민 와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톨이 미국 소년 ‘드레(제이든 스미스)’ 앞에 아파트 관리인인 ‘Mr.한(성룡)’이 나타나 놀라운 쿵푸 기술로 그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맞서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 밖에 없다는 그의 충고에 따라 ‘드레’는 정식으로 쿵푸를 배우기로 한다.
무술의 기본기라고는 어설픈 가라데 동작 밖에 없는 ‘드레’는 ‘Mr.한’의 가르침에 따라 혹독한 쿵푸 수련의 길로 들어서는데!
북경으로 이주하게 된 미국인 母子의 북경 적응 및 텃새 극복기와 그 속에서의 풋사랑과 쿵푸 도전기를 보여준다.
나름 재밌게 만들려고 했지만 결론이야 어차피 예상되는 것인데, 디테일에서 꽝이고 군더더기가 많다.
성룡에 대한 예의였을까?
차라리 제목에 걸맞게 아이들에 관한 것으로 채우든지, 괜시리 성룡 챙기다 줄거리가 늘어지고 만다.
그나마 그림자 인형극을 빗대 쿵푸 연습으로 연결시켰으니 망정이지...
무술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끝장을 가르치는 것도 말도 안 되게 웃긴데
그 선생은 너무도 당연한 듯 토너먼트에 오지 않으면 성룡과 꼬맹이를 혼내겠다고 하질 않나, 비겁한 방법을 강요하질 않나...
그런 것도 모자라 인종차별하는 부모까지...중국에서 들고 일어나지 않았나?
억지로 무마하려고 우승 트로피를 직접 건네주고, 성룡에 대한 禮를 표하다니...너무 헐리우드 어른들 작위적이다.
게다가 시간에 쫓겼음인지,
메이잉과 드레의 엄마는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왜 메이잉의 아빠는 드레를 싫어하는지,
무술학교 사범은 왜 제자들에게 끝장과 비겁을 가르치는지...등에 대한 힌트는 없다. 생략하면 다 이해한다?
그냥 헐리우드가 원하는 대로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렇게 흘러간다....'뽕'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국제학교도 아닌 곳을 다닌다? 거기다 집은?
그게 중국 현실에서 될 법이나 한 것인지 알고나 만든 영화인지....바가지는 얼마나 썼을까? 하긴 돈은 많을테니...
그것도 모자라서, 무슨 관광홍보도 아니고 억지로 연결시키기 위해 자금성이나 산꼭대기 사권蛇拳 등을 보여주는 건 좀 그렇다.
아들을 위한 부모의 노력도 좋지만 아닌 건 아닌거다.
그런데, 제목은 왜 Karate kid인지? KungFu Kid가 맞다는 걸 모르나?
아니면, 이 제목이 더 양키들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걸까?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만든 사람들 맘대로?
"살아가는 동안의 좌절이 우리를 쓰러뜨릴 수 있어도 우린 선택할 수 있고 다시 박차고 일어날 수 있다"
生活中的挫折打倒我們 但是我們可以選擇要不要重新站起來
Life would beat us down, But we can choose, matter or not, to get better.
生活中的挫折打倒我們 但是我們可以選擇要不要重新站起來
Life would beat us down, But we can choose, matter or not, to ge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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